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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벤트

구스통의 소소한 이벤트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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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 11월 06일 15시 2020년까지

11.06(금) 오후5:30에 발표됩니다.

당첨자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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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b0921 20.11.06
    올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딸이 대학입학한거요 코로나때문에 입학식도 없고 온라인 강의만 듣다가 이번에 2주 대면강의 받으러 기숙사 생활 하러갔는데 새롭게 바뀐 생활에 적응 잘하고있는 모습보니까 다 컸구나 싶은게 뿌듯함서 맘 한켠은 비어있는것같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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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sung27 20.11.06
    가장 행복했던일은 구스통 이벤트에 당첨되는 거요!! 요즘
    웃을일이 많이 없다보니 소소한 행운 행복에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거 같아요^^ 저번에 구스통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되서
    투썸에서 초코베이커리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고 달달하던지
    정말 행복했어요 비싸서 제 돈 주고는 사먹을 생각을 안해봤
    을텐데 구스통 덕분에 고급 디저트를 먹어보게 됐어요 ㅋㅋ

    와~ 근데 비싼만큼 진짜 맛이 고급지고 맛있더라고요 ㅋㅋ
    구스통 덕분에 제가 미처 알지 못한 디저트의 신세계를 맛봤
    어요 💕먹으면서 계속 와 맛있다 진짜 맛있다 ㅋㅋ

    그때가 올해 가장 행복한 순간이였던거 같아요~ 구스통
    감사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jy6083 20.11.06
    가장 행복했던걸 떠올리니 없는게 참... 생각해보려고 애쓰는게 참... 사는게 행복이어야하는데 이러네요..
    그러나 생각해보니 가족들 다 건강하게 지내는게 젤 행복한..일인거같아요~~큰행복을 찾으려니 없는거 같지만 소소한 기쁨 행복이 그게 최고인듯해요~~^^
    수정 삭제 댓글
  • jhyunj**** 20.11.06
    올한해 행복했홀로계신 던일은 너무나도 힘들일이 많은 한해였는데
    1월 수술하신 엄마 열심히 회복하시는데 운동하시고 식단조절하시더니 11월 완치판정 받았어요~
    너무나도 슬펐는데 이젠 한시름 걱정 놓아도 될거 같아요~

    여름에 코로나19 인데 멀리서온 언니네 가족과 엄마모시고 여행갔던 기억이 엄마께서 너무 좋아해셨네요~
    군대간 아들 첫휴가나왔는데 밖에 못나가도 보는것만으로 기뻤어요~
    구스통 제품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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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z1ggg 20.11.06
    저는 올해 운전을 배우고 시작한게 가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면허는 오래전에 미리 따두었지만 장롱면허였기에 운전 배우는게 겁이 낫는데
    막상 배우고나니 운전 뭐 별거없더라구요~~~^ㅁ^ 껄껄

    운전 배우고 가장 짜릿했을때는 매번 저를 차로 집에 데려다주던 남자친구를
    제가 운전해서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었다는것!!! 완전 멋있게 데려다 주고 집에 왔을 때
    참 뿌듯했답니다! 남자친구도 완전 멋찌다고 해주고~~

    앞으로 더 열심히 실력을 키워서 엄마랑 제주도 놀러가면 편하게 여행 시켜드리고 싶네용~: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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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k8026 20.11.06
    저는 올해는 행복했던 기억이 없더라구요 ㅠㅠ
    올 4월에 몇년전 교통사고로 인해 편찮으셨던 아빠가 집에서 엄마의 간호를 받으시다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하시고는 주무시듯 엄마(아내) 품에 안겨 하늘나라로 여행 떠나셨거든요
    그당시 제가 부모님 드시라고 구스통에서 쑥인절이를 구매해서 보내드렸는데 돌아가신 다음날 도착해서 아빠는 맛있는 쑥인절미를 못드셨네요 ㅠㅠ
    수정 삭제 댓글
  • your6768 20.11.06
    6년전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한번도 꿈에 안보이시더니 제 꿈에 나타나 주셔서 보고싶고 그립던 "엄마"를 꿈속에서라도 불러본일이 코로나로 운영하는 일도 힘들고 혼자 가장으로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버겁고 힘든 저에게 찾아온 제일 행복했던 일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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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ya486 20.11.06
    일주일을 고민했네요ㅎㅎ
    코로나로 경제적으로는 더힘들어 졌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2주를 함께했던게 제일 행복합니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 마음도 몸도 지치고 올 한해 힘들다가 11월이 되서안 맘을 좀놓으니 이래저래 다 사는구나 이러면서 얘들도 잘키우고 있는거다 생각하니 드디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
    수정 삭제 댓글
  • k981018h 20.11.06
    인스타그램을 구스통을 알게되어 첫주문으로 족발편육을 주문해 먹었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족발편육에 눈뜨게 해준 구스통 덕분에 행볻해요
    수정 삭제 댓글
  • gusdk480 20.11.06
    올해 저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2020년 시작을 알리는 1월달이에요!

    제가 당첨운이 지지리도없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1월7일은 저의 부부에
    결혼기념일 3주년으로
    서방님께서 "가네시" 라는
    브랜드의 악세사리로
    발찌를 선물로 사주어써요!

    평소하고있던 발찌가
    질리던 찰나에! 딱! ! !

    발찌하나 가격이 40만원정도 했었는데
    가네시에서 인스타 리뷰이벤트를 하더라구요!
    리뷰라면! 너무나도 자신있던 저였기에!
    상품이 먼가~~~ 봣어요!ㅎㅎ

    1등 1명에게 가네시 신상이였던!
    다이아몬드 목걸이 79만8천원 상당의 선물이!
    2등 아이패드? 3등 4~5등 까지 다양햇지만
    제눈엔 가네시 목걸이밖에 안보엿어요😻😻😻

    그렇케 선물받은 인증샷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고
    정성가득한 후기를 인스타에 남기고 태그하면 끝~!!

    저는 왼지 느낌이 제가 1등할꺼같아써요!😁
    똥손인 저에게 1등이란 행운이 올줄이야!
    꿈에도 생각못햇는데!ㅎㅎ 당첨이 되었어요!

    그 1월이 친정엄마 자궁쪽 수술하셔서
    병원에서 간호하고있을때엿는데ㅎㅎ
    그자리에서 당첨문자받고 꺅~~!!!!!!!!!
    소리를 질럿어요 저도모르게ㅎㅎ
    온몸에 소름이 쫙 돌면서 기뻐서 날라가는줄..🙀

    5만원 이상 사은품에 당첨되면 제세공과금22%를
    내야하는것도 그때 처음 알앗어요!ㅎㅎ
    제세공과금17만5천원 서방님이 통크게 내주시고
    프로포즈로받은 목걸이는 잠시 고이 모셔두고
    당첨된 예쁜목걸이를 지금도 잘 착용하고있답니다😊

    저에게 이렇케 큰 행운이 또 언제찾아올지 몰라
    그날만큼은 맘껏 느꼇어요! 혹시 구스통 이벤트에도
    당첨되는 행운이 왓으면 좋켔다는 마음으로.. 글 마무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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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a813 20.11.06
    전 기억이 안 납니다. 행복했던 기억이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더 떨어질 바닥도 없지만
    앞으로 남은 두달 동안이라도 희망을 안고 살아보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clack21 20.11.05
    남편이 직장에서 위기를 맞아 갑자기 암담한 상황이 됐었는데 다행히 그동안 남편의 성실성과 능력을 알아봐주시는 곳으로 입사할수 있게됐어요 코로나로 모두 힘든시기이지만 그래도 감사한일이 생겨 힘을 얻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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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llion0126 20.11.05
    남편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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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05
    새집으로 이사와서 가족들과 구스통으로 외식분위기 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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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tnrskfk 20.11.05
    올해 비행기 한번 못타보신 부모님 모시고 해외는 못가지만 제주도 여행 다녀왔어요~ 코로나라 더 좋은 곳에 모시고 가지 못해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제주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쌓고 왔어요~ 아프신 울 엄마~ 행복한 얼굴 보니 저도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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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jeje 20.11.05
    제가 올해 수술을 해 잘 움직이지 못해서 반찬하기도 힘들고 코로나로 아이들이 급식도 안하고 집에서 밥 먹는다고 해서 늘 반찬이 걱정이였는데 구스통을 알게 되면서 걱정이 사라졌어요~~ 간식으로 치즈, 호박인절미, 반찬으로 바싹불고기, 박대, 조기, 갈비탕, 돼지양녕구이, 초란, 남편은 추어탕~~ 실패하는거 없이 모두 너무 맛있어요~ 제가 이모든 것을 한꺼번에 주문해서 택배기사님들이 놀라시네요~ ^^ 맛있게 잘 먹고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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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hqal 20.11.05
    폐섬유증으로 죽을위기까지 갔던 아버님 구사일생으로 양쪽 페이식받아 새삶을 살게되셔서 가족모두가 행복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최고네요 모두들 구스통음식 맛있게먹고 운동하고 건강하게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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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7212 20.11.05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들었지만 부모님 모시고 횡성 여행다녀온게 기쁘고 뿌듯했네요~~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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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angj 20.11.05
    저는 73년생 아들 셋 남자 넷에 둘러 쌓여 살고있는 주부랍니다 고등학생2, 중학생1 이렇게 있는데 올해 제가 삼제가 껴서인지 안좋은일만 자꾸 있지 모에요 큰아들이 자퇴를 결심하며 시댁과의 갈등 또 신랑도 반대하는터라 저라도 큰아들편을 들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부엌에서 저녁을 하고 있는데 남자넷이 오목시합을 두며 깔깔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흐믓 하고 이런게 정말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이 다같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식사에 건강히 웃을수 있다는게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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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y2080 20.11.05
    저에게 올해는 좋은 일로 가득했던 한 해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행복했던 일은 저의 미니미가 태어난거요!!! 탄생의 순간을 정말 잊지 못할것같아요.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준 것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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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kuh2000 20.11.05
    직업군인이라 신랑이 연평도에 있는데...서로 떨어져 있어보니 가족이 다같이 함께 할 때가 가장행복한 것 같아요.
    이제 8개월만 더 버텨 보려 합니다.그 이후에는 울식구들이 같이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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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gi1978 20.11.05
    남자 친구가 10달의 휴식을 끝내고 취직한 일요!!
    매일매일 이제 존일 행복한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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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elen 20.11.05
    1월에 친구들과 함께 부산여행을 다녀왔어요
    겨울바다도 보고 회도 실컷 먹고 밤늦도록 이야기하머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 왔지요
    그리고 몇주 후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했지요
    그때 정말 잘 다녀왔다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당
    수정 삭제 댓글
  • momo0250 20.11.05
    가장 행복했던 일 없어요ㅜㅜ 매일매일 하루가 힘드네요
    수정 삭제 댓글
  • love5688 20.11.05
    급작스럽게 신랑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코로나때문은 아니었지만 집에서 4.5달 서로 눈치보며 지내다가 9월에 재취직해서 출근했을때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었답니다. 다들 힘드셨겠지만 잘이겨내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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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5031 20.11.05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정말 대견하게도 잘이겨내줘서
    수술 잘마치고 퇴원했던 일입니다.
    9살짜리아이가 힘들어서 울고싶을텐데,얼마나 잘견디는지.
    제아들이되어줘서 너무 고맙고,행복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 20.11.05
    농담이 아니라 구스통에서 주문한 부채살스테이크 한입 먹었을때요♡먹는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20.11.05
    사랑하는 우리 아들이 태어났어요^^ 20년 8월 13일 생!
    오늘로 85일 되었어용♥️♥️♥️ 우리 세식구 행복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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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아쑥쑥 20.11.05
    이시국에 가족들 모두 건강한게 행복인거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pdlv02 20.11.05
    남편도 모르는 1억종자돈 달성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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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1030 20.11.05
    올한해 안힘들었던 사람이 어디있을까요...코로나탓에 남편 이직도 물건너가고 아이들은 집에만있고..제가게장사는 안되고..ㅜㅜ
    그러던와중에 신랑회사에서 무급휴가까지 나가란 압박에 결국..ㅜㅜ 한두달이면 끝날줄알았는데...재확산탓에 진짜 기약없이 기다림만..진짜 포기해야하나...하던 와중에 11월1일부터 다시 출근하란 연락이 왔을때 신랑이랑 손붙잡고 뛰며울었네요 그동안 맘고생 심했을 울신랑생각에..괜한 짜증을 아이들에게 풀었던 생각에..등등..이제 모든게 일상으로 평안해지길 기대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unut 20.11.05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dlwpgud1004911 20.11.05
    아들이 무사무탈하게 전역한 일이예요~^^
    수정 삭제 댓글
  • swat99 20.11.05
    지난주 그토록 기다리던 조카 소식을 들었어요. 동생이 아이가 너무 안생겨서 근10년을 맘고생을하고 인공수정 실패하고 시험관도 실패하다 다음시험관 준비하는과정에 자연임신이 됐다고해요. 진짜진짜 좋은일이예요. 집안통틀어 근 11년만에 아이소식이라 너무 기뻐요.
    수정 삭제 댓글
  • - 20.11.05
    좋은인연이생긴일이요^^
    수정 삭제 댓글
  • kibunm 20.11.05
    지금생각해보면 올한해도 아무일없이 옆에 계셔주시는
    엄마때문에 행복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hee**** 20.11.05
    큰아이 힘들게 재수해서 가고싶은 학교 입학한일 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20.11.05
    오늘이 제일 행복합니다.
    바로 제 생일이거든요~
    남편이 어제 미역국도 끓여주고 요즘 유행하는 뽀글이 점퍼도
    선물로 사줬어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long7742 20.11.05
    시부모님이랑 같이 셋이서 생일파티한 날!
    남편은 출장중이어서 결혼 후 첫 생일이었는데,
    시부모님께서 생일을 챙겨주셨다. 어머님이 케잌을 준비하셔서 식당에서 생일축하노래 부르고 케잌도 맛보고 제가 좋아하는 한우 부채살을 사주셨다. 도도한 어머님, 귀여운 아버님! 항상 큰며느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guns7 20.11.05
    코로나 터지고 수입 거의 끊겼을 때 소상공인 지원금 나왔을 때 정말 숨 트이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hhpark71 20.11.05
    와 기간이 정확히 1년 걸렸네요 7년 살았던 집 건물주 도망가
    버리고 경매 들어가서 낙찰되고 다행히 보증금 반환돼서
    아파트 계약했네요 정말 우여곡절 많은 한해였네요
    한번씩 구스통때부터 고릴라까지 좋아하는것 시켜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네요 맛있는 음식 먹는것도 큰행복입니다
    고릴라도 번창하고 행복한 한 해였음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20.11.05
    1월7일에 취업햇어요~
    근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둔다고 말햇네요ㅠ
    수정 삭제 댓글
  • winterani 20.11.05
    9년만에 둘찌가 찾아왔어요~ 첫찌만으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지냈는데 첫찌가 뒤늦게 동생이 있었음 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정말 둘찌가 우리가족에게 와 줬네요~^^
    노산으로 들어가는 나이라.. 힘이 딸리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커져가는 배처럼 첫찌랑 둘찌랑 집 밖으로 안나가도
    즐겁게 지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myjjin001 20.11.05
    좋은 동생을 만나게 된거요~^^
    수정 삭제 댓글
  • yjm10 20.11.05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수목원으로 여행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고길선 20.11.05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도 가장 행복한일은 멀까생각했는데
    역시나 우리가족 건강하게 한해보낸일인거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kyung279 20.11.05
    우리 집에 막둥이 셋째가 태어났어요. :) 셋째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는데 키우다고니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정도로 이쁘고 애교가 가득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choii3855 20.11.05
    벌써11월 기분이좀울적합니다.병원에근무하며벌써3개월넘게코로나환자를보고있는데집과병원만다니다보니맘이답답하지만언젠가는웃으며이야기할날이오겠죠♡
    구스통덕분에 먹는게좀해결되고있습니다
    모두힘내고화이팅합시다!!!
    수정 삭제 댓글
  • 1076755901@k 20.11.05
    코로나로 1월이후 뵙지못한 부모님과 2박 3일
    작은 행복을 보낸시간.. 넘 행복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smjin1131 20.11.05
    6년을 기다린 아파트가 드디어 완공된 거요ㅜㅜ
    지역주택조합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덜컥 계약하고
    원래 18년 2월 준공 예정이었는데 이제서야 입주를
    하게 되네요.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었는데 아직 잔금
    등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 완공된 것만으로도 기쁩니다ㅎㅎ
    수정 삭제 댓글
  • jjuya1231 20.11.05
    제가 4월에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수술말도 오갔는데요. 꾸준히 치료받고 걷는 운동을 열심히 했답니다. 결과적으로 10월부터 치료도 종결났고 이젠 일상 생활하는데도 아프지않고 등산다니고 약도 안 먹어도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프니깐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다 싶어요. 이젠 평생 즐겁게 운동할거예요^^
    수정 삭제 댓글
  • melong3333 20.11.05
    구스통을 알게되서 삶의 질이 올랐어요., 바쁜 직장인들에게 굿
    수정 삭제 댓글
  • mchdrm 20.11.05
    구스통 덕분에 제철과일 맛있게 먹고 가족들에게 칭잔받은일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alch1 20.11.05
    아직 마무리되진 않았지만..40을 바라보는 39살 노총각이 12월 19일에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약간의 삐걱거림은 있었지만 이것또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며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준비과정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한해였네요 이제 결혼식까지 잘 마쳐서 그 행복한 일의 마무리를 즐겁게 할께요^^
    수정 삭제 댓글
  • - 20.11.05
    우리 아이가 1주전에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어요~하늘이 무너질정도로 슬픈 한해가 되어버렸어요~하지만 우리 아이 증상이 지금은 안늦었다고 앞으로도 괜찮을거라고 믿고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보렵니다~우리 아이 가족 모두 화이팅!!
    수정 삭제 댓글
  • ssuin83 20.11.05
    작년 12월 마지막 휴가로 올해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돌아올 수 없었던 신랑 올해는 못보나 싶었는데 지난주에 올 연말 12월에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려 온다고 하네요 선물같은 소식이에요!!
    수정 삭제 댓글
  • jh7198 20.11.05
    올한해 가장 행복했던건. 내딸 윤서의 탄생이지요ㅡ 두명에서. 세명이된 우리 가족♡ 행복하게 하루하루 채워가고 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moonzea 20.11.05
    졸업하고 눈치밥먹고 정말 힘들었는데 미친듯이 취업준비해서 늦은나이에 합격통보받았을때요
    소리질렀어요~!
    수정 삭제 댓글
  • - 20.11.05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난것
    수정 삭제 댓글
  • kolove12 20.11.05
    회사를 그만두고 좋은 일 한번 없었어요..
    혼자가 되고 반려견 행복이를 만난 일만큼 올 한해 가장 행복한 일도 없었던 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fbilove 20.11.05
    그렇게 속썩이던 아들이생일이라고 용돈과 케익을 사왔네요....감동받아 펑펑 울었어요...ㅠ
    수정 삭제 댓글
  • oop**** 20.11.05
    직장 복귀했을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코로나로 울고 웃는 한 ㅎㅐ였네요~
    수정 삭제 댓글
  • vatang 20.11.05
    음.. 이번 달만 지나면 갚을 부채가 없어서 행복해질 것 같아요. 더 이상의 빚은 없어야죠 ㅎㅎ 아.. 집 마련이 있구나ㅡ 일단 더 열심히 더 돈 모으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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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05
    불혹의 나이에 첨으로 내 집을 마련하여 가족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은행과 공동명의지만요~^^;; 열심히 일해서 빚갚아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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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immyo 20.11.05
    이시국에 아부지돌아가시고 멘붕이었는데 정말 예측할수없었던 셋째임신이 행복을 다시 느끼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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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erfox77 20.11.05
    코로나의 위협에도 제 원래 업종으로 다시 취업을 잘해서 행복했어요! 계속 잘 유지되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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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mago20 20.11.05
    잦은부부싸움을줄이구서로양보하면서살아가고있네요~
    16년을살아오면서인생의절반의희노애락의깨달음과함께현재의작은행보감에만족하며살아갈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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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BC 20.11.05
    코로나 우리 지역에 퍼졌을때 저도 고열에 기침에 코로나 증상이었는데 검사결과에서 음성판정 나와 어찌나 다행이던지요 ㅠ 가슴졸이며 검사 받으러 가는 동안과 결과 기다리는 그 기간은 정말 지옥같았는데 음성이라니 너무나 행복하고 기분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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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5075 20.11.05
    초등저학년인 아이가 퐁당퐁당 학교를 다녀 친구를 못사귀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등교길에 아이 이름을 부르며 다가오는 같은반 친구들을 보며 한시름 덜며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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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glala 20.11.05
    가족여행으로 첨으로 1월 초에 유럽여행 다녀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꿈같은 시간이었는데 바로 2주 뒤에 코로나 사태가 터져나왔습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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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ja402 20.11.05
    무탈하게 61년 살아서 가족들의 축하받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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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24 20.11.05
    이 시국에 그 힘든 취업했어요 일은 힘들지만 잘버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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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ee77 20.11.05
    아직없었어요 따흑 ㅠ
    12월가기전에 행복한일이 꼭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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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ji0129 20.11.05
    올여름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가게되었는데 아들이 처음 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처음으로 데리고 갈수있어서 너무 행복했는데.. 제주도에서 한번에 먹기힘들다는 유명한 돈가스집을 아침 일찍 몇시간을 줄서서 예약하게되어 저녁으로 돈가스를 먹게되었고 아들이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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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mama 20.11.04
    건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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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04
    임신이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 ㅠㅜ 찾아와준 아가 소중히 지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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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ery02 20.11.04
    울 가족들 모두 코로나 피해 갈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건강한게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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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rooms 20.11.04
    오랜만의휴식~~직장생활로지쳐있었는데우연찮게쉬게되서넘좋아요~벌써2달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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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a 20.11.04
    오빠사업이 대박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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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3162167@k 20.11.04
    본부장님이 개인적으로 차를 사주셨 습니다 인정 받고 있는거 같아 행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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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heeshin 20.11.04
    코로나때문에도 그렇지만 아이 셋 키우면서 눈물나고 속상한일이 왜이리 많은지...
    스트레스때문인지 안아픈곳은 없고 정말 힘든해네요.
    그래도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라면 5살 막내가 숫자 4를 혼자 쓰기시작하고 울고있는 나를 안아서 위로해주고 8살과 11살 둘째, 첫째가 화장실을 청소했을때 아이들이 많이컸구나싶어 행복한기분이 들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지금 이순간, 아이들이 건강하게 하루일과 마치고 내옆에서 곤히 잠든 모습볼때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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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im3207 20.11.04
    몇달동안 신랑이랑같이한거요. 직장때문에 떨어져살알았는데
    잠시나마 같이밥먹고자고 티비보고 평범한일상을같이하고
    그게행복이구나 좋았어요 눈뜨면 옆에있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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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ju1979 20.11.04
    저는 홈쇼핑에서 야간 근무를해요
    올한해 코로나로 홈쇼핑은 연일 바빴네요
    나름 일에치여 힘들게 보냈는데
    얼마전 생일에 중1딸과 초4아들이
    새벽에 퇴근한 저를 기다렸다 용돈으로 케익도사서
    깜짝파티도 해주고 미역국도 유투브보고 직접 끓여줬네요
    힘들지만 그날이후 다시 힘내서 일하는중입니다
    이쁘고 기특한 두아이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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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jk0319 20.11.04
    올해는....
    행복했던일이...
    뭐가 있을까...
    기억을 더듬어 봐도
    없네요...ㅠㅠ
    그래서
    크게 웃었던 일이 뭐가 있었을까 찾아봤더니
    싹쓰리 놀면 뭐하니 이효리 비편 보면서 많이 웃었던것
    같아요
    남은 두달 동안 기억속에 남을수 있게 행복했던일들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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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r6768 20.11.04
    구스통 이벤트 당첨 확인한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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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04
    구조한 고양이들 집에서 키우게 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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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5212 20.11.04
    저번 주 토요일..

    7살 차이 나는 막내동생이 결혼했어요..

    막내동생의 결혼도 기뻤지만..
    무엇보다도..더 기분좋고 행복했던건..

    항암 치료로 다 빠진 머리카락과..
    헬쑥해진 얼굴을 가발과 화장으로..
    건강했던 모습으로 돌아간듯한 엄마의 모습이었네요..

    소녀처럼 좋아하시며..
    사진찍으시는 울엄마가..
    너무 기분좋다며 행복하시다는데..
    저도 너무 너무 기분좋고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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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sh9623 20.11.04
    올해 6월에...

    쫌 더 넓고 조용한 곳으로 이사한것이
    올해 가장 행복 했던 일이 아닌가 싶어요~~^^

    큰 길...사람이 많이 오고 가는 길 옆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 많이 시끄러웠거든요~~

    넘나 조용하고
    가을이라 뒷산에 바람소리,
    나무 흔들리는 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 들이 들리고...

    산에 나무들이 노랗게 물 들고
    가을이 짙어가는 풍경을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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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jm3278 20.11.04
    큰아들이 취업해서 첫월급탔다고
    코묻은돈이라며 건네던 용돈봉투받으며
    이런게 행복이구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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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hur123 20.11.04
    두 아이를 대학에 보내고 (거기다가 기숙사독립까지)
    남편과 둘이서 오붓하게 신혼을 즐기게 된것~
    반찬거리.먹거리.간식거리등등을 구스통이 해결해주니 더욱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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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h3422 20.11.04
    아직 건강하게 잘버티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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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jh9538 20.11.04
    코로나시대에 우리 가족 건강하게 지내는게 가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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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n1010 20.11.04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등 미어터지던 제주도에 가장 따뜻한 계절, 초특가 항공으로 가서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가족끼리 바다멍 한 추억은 앞으로도 다시 없을 소중한 경험이겠지요. 코로나로 인해 경력단절 여성이 되어버렸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덕분에 가족과 함께 떠난 뜻깊은 여행은 2020년, 아니 앞으로도 늘 생각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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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on 20.11.04
    코로나로 남편사업 힘들까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원상복귀도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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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llssi 20.11.04
    드뎌 오랜기간동안 공사하느라 힘들게했던 부모님의 시골집을 완성했습니다. 이사도 가셔서 즐거운 생활을 하고계서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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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만 20.11.04
    올해 제 생일에 둘째아이가 엄마너무고마워요 자기를 너무 사랑해줘서 엄마 가지고 싶은거 살때 보태요 라며 카드에 적어
    용돈을 모았다면서 꼬깃꼬깃 구겨진
    4만원을 함께 넣었더라구요
    눈물나도록 감동받아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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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elen 20.11.04
    코로나 때문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근데 마침 아이들 원격수업이 길어지게 되서 몇년만에 아이들과 점심도 차려 먹고 이야기도하며 돈독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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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ysmileo 20.11.04
    코로나로 인해 한해가 정말 어떻게 지나간 줄 몰랐는데... 그래도 우리가족 몸 건강히 아무런일 없어서 정말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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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민 20.11.04
    집값이 많이 올라서 올해안에 팔려고 급하게 내놨는데
    다행히 기한내 손해안보고 팔려서 너무 좋아요 ㅎㅎ
    앓던이가 빠진고 같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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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댕댕냥 20.11.04
    주식이 2배가 넘게올라서 돈을 벌었습니다.
    암완치 후 쉬지도 못하고 매일 일을다니셨던엄마가 주식으로 번 돈을보면 너무 좋아하시는게 마음아프기도하고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이 기뻐하시는모습에 번돈 절반이상 드렸네요. .ㅎㅎ
    열심히 모아야 하기도 하지만, 가족과 함께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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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dus5164 20.11.04
    제가 코로나로 회사도 짤리고 사려던 차도 못사게되었는데
    여자친구가 차를 사줬어요!!!!!너무 행복했답니당
    올해중 제일 행복했던 일로 뽑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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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ujunglee 20.11.04
    미루고 미루던 치과치료를 받았어요..ㅋㅋㅋㅋ20년동안 발도 대지 않던 곳인데....싹 치료받고 행복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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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p24 20.11.04
    다시 재취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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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agpdus 20.11.04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기가 생긴일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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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ghee1019 20.11.04
    힘들다면 힘들고 행복하다면 행복한 직장내 부서이동이요~ 부서이동 후 3교대를 벗어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졌지만, 매일 신랑과 저녁먹고 휴일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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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f1493 20.11.04
    없었어요..삼재인가 싶을만큼 안밖으로 힘들었네요..
    아직 올해가 끝나지 않았으니.. 남은시간 어딘가엔 행복한일 하나쯤 짠하고 튀어나오면 참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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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m8309 20.11.04
    몇일전 한밤중에 5살 아이가 콧구멍에 구슬처럼 생긴 장난감을
    코 깊숙히 넣어 종합병원 응급실에 갔어요.
    레지던트가 본인이 하면 위험할것 같다고
    이비인후과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하셔야할것
    같다하시더라구요. 심장이 두근두근ㅠ
    선생님을 만났는데 애가 울다 폐로 넘어가면
    폐가 하얘져서 전신마취하고 빼야한다는말에 너무
    놀랬는데 다행히 아이가 울지않고 5초만에 선생님께서
    집게로 쏙 빼주시는데 그순간만큼 38년 인생
    제일 행복했네요☺️
    울지않은 딸아이도 너무 대견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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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bow1110 20.11.04
    10월 22일 우리 예쁜 아기천사가 태어났어요!!!👧🏻❤️🎂
    짝짝짝짝!!!👏🏻👏🏻👏🏻👏🏻
    세상 그 어떤일보다 정말 행복하고 경이로운 순간이 아닐수가 없었어요!!! 특별한 이벤트없이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정말 감사한맘뿐이예요!!🤩👍🏻
    앞으로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키워서 울아가랑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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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f1041 20.11.04
    아빠가 당뇨 수치가 높아 인슐린을 맞으셨는데 관리가 잘되어 올해 4월부터 인슐린을 끊게됐어요~코로나도 극성이고 연세도 많으셔서 걱정이었는데 점점 건강해지시는것같아 넘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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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qmsl01 20.11.04
    얼마전 엄마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갔는데.. 제발 아무일 없길 바랐는데.. 다행히 많이 안좋은건 아니라 수술까지 안하고 지켜보자고 해서 가슴을 쓸어 내린.. 그날 기분이 쵝오였던것 같네요.. 그날 엄마 모시고 맛난것도 먹고 즐겁게 보냈던..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남은 한 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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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ys7412 20.11.04
    올한해 행복했던일은 원하던 체중감량은 아니지만 나름 감량이 되어서 만족한 한해였습니다 !구스통 음식 먹으면서 원하던체중감량까지 다욧성공하기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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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h6434 20.11.04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항상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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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7214 20.11.04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지만 가족모두 건강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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