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구스통 들어올때마다 다 사고 싶어요ㅜㅠ 품절되면 막 종종거리다 다음 올라왔을때 바로 사고ㅡㅋㅋ 구스통에서 팔면 믿을 수 있어서 자꾸 사게되요~~ 내 텅빈 텅장 책임쳐요 구스통!!!ㅋㅋㅋ
earth196320.12.04
홈쇼핑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주문 버튼을 누르곤합니다 문제는 홈쇼핑에선 뭐든 양이 너무 많다는거지요 지난달에는 샴푸를 두세트나 주문해서 샴푸8개가 수납장에 들어있습니다 아마 2년은 쓸거가드네요 ㅠ ㅠ 사은품에 눈이 멀어 다 쓰지도 못할 걸 주문하는 일 이제 그만해야 하는데 어렵네요
yousung2720.12.04
시댁이 이번에 이사가신다고 하셔서 선물로 청소기 사드렸
어요 마침 제 친정 아빠 생신도 다가와서 친정에 청소기
해드린만큼의 금액을 맞추자고 했어요 사실 생신에는 현금
20만원씩 드렸거든요 근데 다이슨 청소기와 금액을 맞추려
고 했고 마침 친정집 컴퓨터가 너무너무 오래되고 바이러스
먹었고 속도도 느리고 해서 컴퓨터 해드리자고 했죠 그런데
컴퓨터 고르다보니 청소기보다 몇십만원 더 지출이 생기게
됐어요~ 코로나때문에 가계 수입이 확 줄어서 허리띠 졸라
매야하는데 갑자기 엄청난 지출이 두번이나 생겨버렸네요ㅠ
그래도 효도했다도 생각하고 뿌듯해하고 있어요❤️ 양가에서
너무너무 좋아하시니 만족합니다
jstpgml20.12.04
김치냉장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치욕심에 공간이 부족하여
떡하니 질렀네요ㅜ 할부인생 들어갔지만ㅋㅋㅋ볼때마다
뿌듯합니다^^
juni692820.12.04
미쿡 사이트에서 700불 하던 신발 350불해서 질렀어요. 근데 지르고 나니 관부가세를 생각을 못한 거 있죠. 허허허... ㅠㅠ
loveeu20.12.04
튀어 나온 못에 롱패딩을 찢어 먹고 AS 받으러 매장을 갔는데 AS는 5만원 새로 사는건 할인 받아 79,000원 이라 길래 그 자리에서 새로 사고 찢어진 롱패딩은 버리고 왔어요 ㅋㅋ
bhr020620.12.04
코로나로인해...바깥공기라고는 차타고 돌아다닐때뿐...ㅜㅜ
신랑꼬셔 GV80으로 내 차를 바꿔버렸다...
글구...집에만있는 나를위해 안마의자까지...
내말이라면...다 들어주는 울서방 고마워요
gijeong7920.12.04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여가를 즐기기위해 TV를 사버렸습니다ㅋㅋ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밥을 해먹으려고 냉장고를 사버렸습니다ㅋ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많아져서 침대를 사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아ㅠ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 쪄버렸네요ㅠㅠ 운동기구를 사야하나봐요ㅠㅠ
1366799440@k20.12.04
저요~♡
calla125420.12.04
코로나로 임시휴업기간을 가지면서 그동인 미뤘던 집안 대청소를 벌였는데...하다하다 성에 안차고 표도 안나서 올샷시 교체하고 베란다 확방하면서 로망이었던 폴딩도어로 까페같은 집으로 리모델링 해버렸답니다.큰돈은 썼지만 속이 후련하고 집에 옴 기분이 좋아거져서 참 잘햤다고 생각합니다 ~^^
1526921193@k20.12.04
딸과 백화점을 갔는데
무스너클 옷이 넘 예쁘다길래
아무 이유나 생각없이 질러버렸던ㅠㅠ
try208020.12.04
요즘엔 아가옷이요~ 왜이렇게 이쁜 옷들이 많고 할인행사를 많이하는지아직 입지도 않을 옷을 계속 사고있어요ㅎㅎㅎ
내년엔 이쁜 꼬까옷입고 맘편히 나들이 갈 날이 있겠죠???
jh719820.12.04
여행이라는게ㅡ시간.돈.건강 3박자가 모두 맞어야 갈 수 있더라구요.프리랜서라는 직업덕에,과감히 수업을 쉬고. 비행기티켓을 끊어서 엄마랑 여행다녔어요. 그추억으로 지금도 사진보고 행복느끼는중!!
occur3720.12.04
친한동생이 삼성전자 같이 가자고 해서 동생이 삼성그랑데 드럼세탁기 건조기를 세트로 산다는거에요.동생이 언냐 너무 좋다 언니도 사라~~~ ㅜㅜ보니 너무 좋은거에요.에라 모르겟다 나도 할게요 세트로 주세요ㅜㅜ6개월 카드결제 값느라고 똥줄 빠지고 잇는중ㅜㅜㅜ 좋긴 하네요ㅋㅋ
gusdk48020.12.04
이번주 주말! 외할머니댁 옥상에서
외가 친척분들과 김장을 해요!(✔마스크는 필수!)
항상 김장을 도와드리고 두세통 가져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다보니..
김치맛이 확실히 금방 변하더라구요🤣
신랑과 저, 그리고 4살 공주님까지
3인 가족이라 김치냉장고가 굳이 필요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잇으면 좋켓따.. 싶었어요!
이참에 하나 질러볼까 했는데!
신랑님이 통크게 사주어서🙀
배송오기만을 기다리고있답니다!
최근들어 재일 큰돈이 나간 가전제품이네요ㅎㅎ
주부들에겐 역시 가전제품욕심이 끝도없는거같아요!
이참에 가족을 늘려야할까봐요??..🙊💖
금수까락20.12.04
집을 샀습니다.....
gsm15720.12.04
아이들옷 잔뜩샀어요♡
kkimmyo20.12.04
아이들 책상 책장 바꿔줬어용~~
1483277988@k20.12.04
ㅠ ㅠ 지름신 강림해서 제모기 샀는데 귀찮아서 망 ㅠ ㅠ 했던 기억이 있내요
-20.12.04
매주 월요일 구스통 메뉴 업뎃되면 필요한거,맛있는거,새로운거 등등
구매할때 지름신강림!
그래도 다 맛있어서 신랑도 머라 못한다는...
rimbojel20.12.04
이사하면서 인테리어공사하고, 가전도 싹 바꿨어요. 냉장고, 김치냉장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오븐, TV,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다 새로 구입했어요. 이사할때 못사면 영영 못살것 같아서요. 새로 바꾸니 좋긴한데...대출금이 엄청 많아졌죠 ㅠ.ㅠ 이 집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려구요.
지름신은 아니고 해외에 계신 시부모님께서 코로나 확인이 돼서 치료비랑 생활비로 8천 달러 정도 보내드렸어요. ㅠㅠ
부작용 없이 쾌차하셔야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osh6820.12.03
취준생아들이 치과에서 충치치료받으면서 100만원 카드결제했을때 완전 깜놀~ㅠㅠ
seraph123420.12.03
카시트 사러갔다 결국 매장에서 제일비싼 제품으로 샀네요
사랑하는 내 딸아이가 쓸꺼라 좋은걸 해주고 싶은 마음에 생각했던
금액을 2배나 초과했네요..근데 사고나서보니 차가 옛날꺼라
설치하는 부품이 없는 차라..구매한 카시트를 설치하려면 부품
설치부터 해야하는데 이 부품 장착비가 왠만한 저렴한 카시트
가격이네요.. 너무 큰 지출이지만 우리딸의 안전 을 지켜주는
문제니 후회는 없어요
beaut28220.12.03
평소 옷입는거에 무심하고 비싼옷은 절대 안사는 신랑
결혼 후 이사온 낯선 동네에서 각자 생활에 충실하다
우연히 신랑과 팔장끼고 들어오는데 만나는 이웃사람들마다 다들 이렇게? 부부냐며 ㅡ.ㅡ 전혀 생각을 못했다네요
그때 느꼈어요 결혼하면 신랑의 겉모습도 여자의 내조?라는걸 그때 부터 옷장에 구질구질한 옷 다 정리하고 중간값 하는 이름있는 상표로 옷 탈바꿈 했어요 계절바뀔때마다 하니 그당시
옷값만 월급의 70프로를 썼네요 그해 비록 저축은 못했지만
브랜드 이름만큼 재질도 좋아서 아직까지 입고 있어요
비싸게 줘도 오히려 가성비로 따지면 이게 더 현명한 쇼핑
인거 같아용
잊지못할 지름신이지만 꼭 필요한 지름신이였답니다
hjhee7920.12.03
대형마트 갔다가 분명 필요한거 적어서 갔는데.....ㅋ
집에와서 깜짝 놀랐다능 ㅋㅋㅋㅋ
yoae20.12.03
소소한지는 모르겠으나.. 다리에 자반증 생겨 치료차 병원에 들렀는데..원인이 명확치 않아서 류마티스과.혈액종양과. 피부과를 한번에 차례로 들러서 생각치도 않게 치료비 과다지출 했네요.
wldns90120.12.03
왜 내 입엔 모든 빵이 다 맛있을까요
daldallove100420.12.03
저는 빵순이라 산책겸 동네를 돌다가도 빵집이보이면 저도 모르게 스르륵 들어가서 크로아상이며 생크림 잔뜩 들어간빵 등등 종류별로 한가득사서 집에 돌아와요 조금 후회될때도 있지만 나름 저만의 소확행이라 즐거워요^^
-20.12.03
친구따라 피부과 갔다가 나도 질렀어용
1456913612@k20.12.03
요즘 붕어빵을 파는 곳이 잘 없어서 냉동 붕어빵을 택비무료가격까지
너무 주문해버렸어요ㅜㅜ
ebbooji20.12.03
애기 옷사는 데 지름신이 ..ㅋㅋㅋ
moongchish20.12.03
코로나로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함께 놀수있는 재료랑 장난감 매일 주문하고 택배만 엄청 시켰어요. 야금 야금 인터넷주문에 잔고가 줄어들더라구요~
-20.12.03
복권이요 .. ㅠㅜ ㅋㅋㅋ
lime1120.12.03
집에만 있으니까 인테리어에 눈이 가요 사고 버리고 가구에 돈 씀씀이가 쿨럭 ...ㅊ
cky113820.12.03
다이어트 식품에 꽤 질렀네요~ 지나고 보니 식이조절과 운동이 짱이에요~
psk802620.12.03
회사 바로 옆에 코*트코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집에서 싸온 도시락 먹고 운동할겸??? ㅎㅎ 거기를 간답니다. 그래도 요즘은 덜 가는편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시식이 없어졌는데 예전에 시식할때는 90프로 이상 시삭한 제품은 구매를 하게 되더라구요.
거기에 플러스로 할인하는 제품은 꼭 사서 되더라구요
남편하고 둘만 사는데도 ... 그래서 유통기한 지나서 못먹고 버리는게 더 많다고 남편한테 잔소리를 듣는데도 그게 잘 안고쳐지네요 ^^
gorogoro20.12.03
반찬 몇가지 산다고 보다가.. 배송비 아까워서 점점 채우다 보니 항상 배보다 배꼽이 커지게 되더라구요. 2인식구라 다 못먹는거 알면서도^^;;;;
큰 금액은 올 6월 말일에 집을 질렀어요~
볼일보고 돌아가는 길에 욕세권 모델하우스 있길래 한번 구경갔다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해버렸어요
이사와보니 지인도 이사와서 기뻤는데 구스통까지 알려줬어요 ㅎ 살아보니 이 집이 여러가지로 복덩이예요
angel635220.12.03
코로나땜에 공기청정기를 애들 방마다 구입했네요
코로나!언능 꺼져!
sakla20.12.03
친구들 따라 등산을 몇 번 가게되니 등산화와 가방이 욕심나더라구요...큰 맘 먹고 질렀는데..코로나 터지고 ..ㅜㅜ
결국 등산화 한 번도 못 신고 신발장에 고이 모셔놨어요.
꽃 피는 봄이 오면 등산화 신고 마스크 없이 등산가고 싶어요.
na13y7820.12.03
남편 생일선물이용 갖고 싶어하는걸 하나만 사주려다 두개나 사줘버렸네요ㅋㅋㅋ
mongh220.12.03
큰금액 지름신하면 집을 산거요!
계획은 2년뒤였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는바람에ㅜ 그때는 전세가 씨가 말랐을때라 어쩔수없이 영끌해서 집을 샀었네요
그게벌써 4년전이라...
지금 생각해보니 결론적으로는 잘된일이었네요ㅎ
가끔 집주인한테선물보내야하나 농담삼아 이야기한답니다
acacia012920.12.03
저는 와이프가 임신하고 초음파로 딸인줄 알고 있다가 나중에 아들로 성별이 바껴서 그 충격으로 와이프와 노트북을 질러버렸습니다;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때 로봇청소기 샀어요. 신생아가 집에 있어서 얹 사나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마침 할인을 해서 포인트까지 영끌해서 사버렸네요. 육아휴직을 쓰고있어서 생활비가 빠듯해서 가계부 타산 맞춰보니
좀 아쉬운점도 있지만 ㅜㅜ 배송만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잘 샀어요 ㅎㅎ
yeona20.12.03
화장품판매나할까해서 1000만원이나 결재한적이있었죠..
휴ㅜㅜ결국 영업이 저랑 안맞다는거 알고 주위나눠주고 제가다썼어요....
mujin112820.12.03
내생애 첫 김치냉장고를 샀네요
인터넷에서 저렴한걸 고르는중 매장갔다 좋은걸로 사버렸네요ㅠㅠ 오래오래 사용할거라고 위로하며ㅎㅎ 그리고 구스통에서 산것들 넣어둘 생각에 들떠기도하고 ㅎㅎㅎ 가족들에게 맛난거 많이 해주는걸로 !!!
hari35320.12.03
물건은 항상 좋은걸 사자!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보니.. 커피머신을 캡슐로 입문해.. 매일매일 너무 잘쓰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큰 지름 했습니다 ㅎㅎ.
커피머신.. 230만원... 하지만 지금와서 생객해보면 참 잘샀다 생각이 들정도로 계속 잘 쓰고 있어요 ㅎㅎ
매일 커피 1잔 이상 집에 2인이상 마신다면..다들 과감한 지출로 추천드립니다.
sweetsy82820.12.03
엄마 생신 선물로 현금을 드리면 항상 안쓰시고 저희 위해 쓰셔서 생신 때 백화점 가서 옷이랑 가방 이것저것 보다 보니 이것도 입으시면 좋을 꺼 같고 저것도 입으시면 좋을 것 같아 참 많이 샀어요 ㅎㅎ 매년 그래도 엄마 생각하며 쇼핑하니 참 행복ㅎㅏ네요❤️ 일년에 하루라도 엄마를 위해 지름신! 되어봅니다😍😍😍
롱다리20.12.03
골프복ㆍ골프용품
이리저리 못다니는 대신 조용한 산속 필드나가는 건 괜찮은즛하여 요즘 집서 지르고 있답니다ㅠ
cseongeun20.12.03
구스통 이 개미지옥!!
돌아기 먹일 식재료들..
속노랑고구마 사고나니
초란유정란보여서 어머이건사야해!
늘 집에 구비된 쭈꾸미는 3팩쯤 남으면 10팩씩 쟁이고
새로산 에프에 첫 요리로 해먹으려고 약단밤3망구매
묵은지 3키로 며칠만에 순삭하고 9키로 추가구매..
갈비탕이랑 뚝불, 떡갈비도 이제 다먹어서 또 뭐살까 고민중.
그냥.... 들어오면 사요 사고 또 사고
사려고한거 보다 늘 더사게 되는 구스통개미지옥..
이번주 이만큼 샀으니 담주는 눈감자 하는데 또 주문하는 나를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j020820.12.03
집계약이 끝나서 이사했는데ᆢ 가구들이 엉망이워서 하나하나사다보니ㅠ텅장됐네요 ㅠ
infiguy20.12.03
코로나로 등산도 못 가고 여행도 못 가고 캠핑도 못 가고 답답한 생활을 9개월째 이어오다가 결국 차를 샀습니다..
차박이 하고 싶어저서요..
심지어 운전면허도 없이 살았는데..
결국 10월 중순에 일주일만에 면허 따고 쌍용 티볼리 에어 2021년식으로 사고 말았네요..
이런 갑작스런 지출은 예정에 없었는데..
2주째 주말에 차박하고 왔어요.
이번 주말엔 강화도로 캠핑 갑니다..
hahalee7720.12.03
코로나로 배달음식 자꾸 주문하게 되고..최소구매 맞추느랴
자꾸 더더 주문하게되네요 ㅠ
luciajjang20.12.03
구스통꺼 자꾸사게되네요^^냉장고자꾸 터져요
반조림도좋고 포장도좋고 자꾸 지갑열려요
bad784920.12.03
믿고 먹는 구스통!!!고릴라때부터 저의 애정하는 곳이에요~~♥덕분에 지름신 강림 마니했죠 ㅋㅋㅋ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니 이건뭐 항상 손에 핸드폰에 구스통 볼깨마다 지름신 강림하셔서....책임지세요 ㅋㅋㅋ
dlqmsl0120.12.03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며 그렇게 민감하지 않던 남편.. 층간소음때문에 일주일동안 아파트 사이트보다 탑층 나오자마자 부동산 전화해 집보고 바로 계약하고 이사했네요..ㅜ 이렇게 일사천리로 부동산 거래가 되다니.. 놀랐네요.. 전 그동안 층간소음땜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남편은 그러려니 하더니 자기가 느껴보니 그게 아니었다는걸 알았다고..ㅜ암튼 갑작스런 지름신아닌 지름신이 남편에게 내렸었던듯.. 탑층이라고해도 소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예전보단 지내기는 나은듯 하네요...
제 얘긴 아니고 정 많은 남편 응답하라 1988드라마에 나오는 성동일처럼 노점하시는 할머니께서 추운데 고생하신다고 필요없는 야채 모조리 사와서 막 화냈다가도 나중에는 잘했다고 했네요ㅋ 덕분에 또 다른반찬 해먹는거죠^^ 얼마 안되는 몇만원썼을지라도 남편이 마음을 지름하고 왔어요~
어느날 티비를 보는데 에어프라이어 홈쇼핑광고가 나오고 있었어요.. 마침 에어프라이어가 없던 저는 무이자10개월이란 말에 홀린듯 앱을누르고 주문을 하고 말았죠ㅎㅎ 지금 너무나 잘쓰고있답니당!!
sandia171820.12.03
ㅎㅎ 홈쇼핑 에서 주름에 효과 다고 해서 며칠전에
지름신 오셔서 팍 질렀네요~~~ㅋㅋ
smy896720.12.03
블랙프라이데이때 지마켓빅스마일데이 행사로 파격적인 행사를
해서 제가 좋아하는 피규어랑 레고를 지름신 강림해서 몇개를
골라 샀는데 가격이 이리 많이 나올줄 모르고 구매했네요..ㅎㅎㅎ
컴퓨터앞에 지금도 놓여져있답니다 ㅎㅎㅎ
juyo7720.12.03
1+1행사에 가격다운에 쿠폰에...
마트를 집으로 옮기듯이 몆일을 매일 질렀다.
결과는.. 문앞 2마트박스며 종이봉투들이 계속 왔다눙..ㅠㅠ
gimme205020.12.03
회사의 연이은 구조조정으로 인해 동료들의 연이은 퇴사 및 이직을 비ㅡ며 저 또한 직장 생활에 회의를 느끼며 방황하던 시절... 전공도 아닌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한다며 자격증 관련 책들을 마구 사고 인터넷 강의까지 일시불로 결제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하지만 직장 생활과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는데 부담을 느껴 책만 고이 모셔두고 15년이 넘게 그때 그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ㅋ
oceanbig20.12.03
지름신이라기보다는 술값...
술김에
내가 2차 낸다.
나를 따르라!!
하고는
담날 넘 큰 지출에 허걱 ㅠㅠ
1108688649@k20.12.03
주식하다가 정회원 가입..결과는 신통찮음
maru062920.12.03
구스통이요~~~
맛있는 유혹에 자꾸 쓰게 되네요.
딸 책상 사려고 모아둔건데 없어요.ㅋㅋㅋ
큰 금액은 아니지만 모이고 모이면 ㅎㅎ
사람마다 환경마다 큰 금액의 기준은 달라서요^^;
asura32720.12.03
블랙프라이데이...핫딜!입니다! ㅡㅜ
yg838620.12.03
생각만하다 프라다 클러치 한달월급 질렀어요~ ^^
dhy113620.12.03
평소에는 별 생각없다가 최근 세일 때 패딩을 보고 확 질렀어요 ㅎㅎ 지름신은 정말 순식간에 오더라구요
poohhs20.12.03
왜 옷은 사도사도 입을게 없는거죠?ㅋㅋ장농가득 옷인데 또 옷을 지르고 있는 절 발견했을때...현타가...ㅠ 그래두 추울때 입을 패딩하난 건졌네요..옷중에 제일 비싸지만요ㅎㅎ
jimigi20.12.03
주식.. ㅎㅎ동학개미! 일조하느라 탈탈 털고있어요~^^
milkwoyou20.12.03
얼마전 블랙프라이데라고 세일크게 때려서 시계를 질렀지요...하하하
opop05281820.12.03
한번 들어와서 주문하려고 하면 기본3가지 이상은 하게되네요~구스통은 믿고 자주 잘찾는곳입니다 물론 맛과 상품질이 좋아요~
inja40220.12.03
홈쇼핑의 유혹.... 나도 모르게 결제..결제..
hihikim20.12.03
올해 대학가는 울아들 롱코트 갑자기 나갔어요
너무 큰돈이 나갔어요
이번 달에도 열심히 해서 채워아겠다..
크립텍스20.12.02
중고차 구매요! 내스타일로 튜닝한다고 쓴돈 생각하면 돈 보태서 새차살걸 싶었어요 어이쿠 진짜 다시 생각해도 큰맘먹고 지른거라 후덜덜하네요
hhk33220.12.02
요즘 구스통에 지름신이..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구스통
메뉴마다 너무 맛있어요ㅜㅜ
cheery0220.12.02
옷이 문제져ㅠ 한개 두개 세개 담다 보면 어느새 몇십만원 훌쩍ㅠㅠ
seoulmama20.12.02
수고한 나를 위한 경락맛사지요!
minii100920.12.02
저는 눈여겨보던 브랜드의 지갑이 핫딜 로 뜬 걸 보고 “내 인생의 첫 명품 지갑은 이거닷!” 하면서 냅다 지른 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 아까워서 개시도 못 하고 있는게 함정. 안 비밀. ㅠㅠ ㅋㅋㅋㅋㅋ
tosil220.12.02
수입 칼세트.. 정작 아까워 쓰지도 못하고 원래 쓰던 칼 이가 빠졌는데도 계속 쓰고있다.. ㅠㅠ
우리 자기 넘나 사랑해서 우리 아가 낳으니 그게 내 인생 가장 큰 지름신이더라 ㅠ 그래도 하루하루 행복으로 견뎌내고 있어라
kje041020.12.02
50%할인에 추가 10프로 할인에 혹해서
밍크베스트 지르고말았네요
eilwing20.12.02
배고플때 장보는게 지름신 이지유
지금도 배고픔 크리스피크리므므므므므므므
kukudas81520.12.02
무엇보다.. 구스통하면서.. 와 .. 이건 사야해.. 하면서 몇가지를 넣다보니 십만원이 훌쩍.. 몇번 고민 하면서 빼고 넣기를 반복하다 꼭 먹어보고 싶어서 질렀다지요 ㅎㅎ 다행이 다 맛있었고 ..소분해 있으니 지인들 하나둘 선물도하고.. 구스통만 들어오면 지름신이 휘리릭 드러옴메다 ㅎㅎ
-20.12.02
집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다보니... 제물품보다 고양이님 물품 고르다 보면 어느새 장바구니는.... 흡 ㅠㅠ 월급으로 키우는 님이십니다 ㅋㅋㅋㅋㅋ
castiel20.12.02
저렴한 청바지나 하나 살까 서핑 중 블랙프라이데이라며 타미 겨울 재킷 30만원짜리가 쿠폰 적용하니 9만원 바로 질렷!!
angelfox20.12.02
나만 너무 시간앞에 멈춰있는것같아서..
운전면허에 도전하면서 큰돈 썼네요~
leektbl20.12.02
아이 장난감과 옷이요
지름신이 자꾸 오네요
sho522620.12.02
주방가전에 자꾸 관심이 갑니다
인덕션 알아보고 있어요^^
jyms7620.12.02
건강식품...
나이가들수록...
코로나가 계속될수록 면역력을 생각하게되네여
your676820.12.02
코로나와 갱년기로 매일 매일 체중이 기록달성을 해서 곧 백신나오면 헬스장 가서 운동해서 체중과의 전쟁을 할 생각이었는데...1년가까이 코로나와 함께하다가 맘카페에서 샤*미 워킹패드로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댓글에 구입완료! 해외직구라 3주 기다리다 지난주부터 열심히 실내운동중이에요ㅋㅋ
cnrrn6520.12.02
사과 시즌에 어디 지나가다가 싸보이면 사과를 계속 샀던 기억이...
처음 샀던 것보다 더 싸고 더 맛있어보이는게 계속 보이는거죠.
집에 사과농장 차릴 뻔했네요...ㅡㅡa
1318392828@k20.12.02
결혼한지 두달되었는데 들어올때 가전,가구만 해가지고 들어와서 집 꾸미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다 예쁘고 다 실용적인것같고..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졌어요ㅎㅎ 아직도 집 꾸미기는 현재진행형이네여ㅠㅠ
아이 전집 책이요~!!!
저는 전집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어요...
근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요즘 책을 잘 보길래 유명한 전집 좀 샀더니 큰돈이 훅 나갔네요. 하하
책은 많이 읽으면 좋은거니까 아이를 위한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손이 후덜덜한 느낌은 못 잊을거 같아요^^ 집콕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들지만, 그래도 아이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redlibra20.12.02
결혼8년차. 가전제품들이 하나씩 말썽인데요. 지난 10월에 이사한다고 미뤄뒀던 세탁기를 보러갔다가 블랙프라이데이 딜로 나온 투인원에어컨을 샀지뭐에요. 아직 급한것도 아닌데 공기청정기가 딸려와서 신랑이 확 질러버렸어요. 🥲 설치해놓으니 뿌듯하긴한데 통장의 잔고는 바닥을 치네요. 🤣
-20.12.02
이번가을에요~~요즘 경기도 어려워서 한동안 쇼핑하러 나가질 않았어요 그래서 좀이 쑤시더라구요 그냥 아이쇼핑만
쫌하고 오자며 남푠이랑 아울렛을 갔어요 구경만하고
오쟀는데 이옷저옷 걸쳐보다가 롱패딩 하나 구입했슴다 ㅎㅎ
올해 쇼핑 거의안했다고 나름 뿌듯해했었는데 한방에 썼슴다ㅎㅎㅎ 거의200가까이 하는걸 샀거덩요 ㅎㅎ 사놓고는
어여 추워져라추워져라~ 했네요 ㅎㅎ 정말 쇼핑할거없었는데~~ㅎㅎㅎ 가서보니 또~~ㅎㅎ 충동구매 지대로했어요 ㅎㅎ
jjsh962320.12.02
코스트코 고기 사러갔다가 금액 생각 않고 이것저것
막 담다가 최고 금액 60넘게 찍고 집에 돌아와 정리 하면서
식료품등 먹는걸로만 60을 넘게 찍었다는거에 살짝 후회가
치밀어 올랐어요~~^^뭔 생각으로 막 집어 넣은
걸까요~~ㅋㅋ😫😫😫
kyg586820.12.02
명품이라고는 관심도 없던 저에게 명품가방 하나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금액도 제법 비싼데다가 작은 새가슴이라 선뜻 구매를 하지 못하고 망설이길 1주일!
눈 앞에 아른거리며 가방을 멘 제 모습을 상상하며 좋아하기만 하던
어느 날 남편의 카드 명세서를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노래방에서 39만원을 결제한 것을 본 순간
눈과 속이 확 뒤집어지는 걸 느끼며
저는 분노의 발걸음으로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그 날 저녁 퇴근한 남편에게 가방을 먼저 보여 주고
잔소리하려는 남편의 앞에 카드명세서를 던져 주었습니다.
욱하는 마음에 뜻하지 않은 지출이 있었지만 후회는 없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찹쌀탕슉에 입맛이 ...하루걸러 한번씩 먹으러 갑니다.
어요 마침 제 친정 아빠 생신도 다가와서 친정에 청소기
해드린만큼의 금액을 맞추자고 했어요 사실 생신에는 현금
20만원씩 드렸거든요 근데 다이슨 청소기와 금액을 맞추려
고 했고 마침 친정집 컴퓨터가 너무너무 오래되고 바이러스
먹었고 속도도 느리고 해서 컴퓨터 해드리자고 했죠 그런데
컴퓨터 고르다보니 청소기보다 몇십만원 더 지출이 생기게
됐어요~ 코로나때문에 가계 수입이 확 줄어서 허리띠 졸라
매야하는데 갑자기 엄청난 지출이 두번이나 생겨버렸네요ㅠ
그래도 효도했다도 생각하고 뿌듯해하고 있어요❤️ 양가에서
너무너무 좋아하시니 만족합니다
떡하니 질렀네요ㅜ 할부인생 들어갔지만ㅋㅋㅋ볼때마다
뿌듯합니다^^
신랑꼬셔 GV80으로 내 차를 바꿔버렸다...
글구...집에만있는 나를위해 안마의자까지...
내말이라면...다 들어주는 울서방 고마워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밥을 해먹으려고 냉장고를 사버렸습니다ㅋ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많아져서 침대를 사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아ㅠ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 쪄버렸네요ㅠㅠ 운동기구를 사야하나봐요ㅠㅠ
무스너클 옷이 넘 예쁘다길래
아무 이유나 생각없이 질러버렸던ㅠㅠ
내년엔 이쁜 꼬까옷입고 맘편히 나들이 갈 날이 있겠죠???
외가 친척분들과 김장을 해요!(✔마스크는 필수!)
항상 김장을 도와드리고 두세통 가져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다보니..
김치맛이 확실히 금방 변하더라구요🤣
신랑과 저, 그리고 4살 공주님까지
3인 가족이라 김치냉장고가 굳이 필요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잇으면 좋켓따.. 싶었어요!
이참에 하나 질러볼까 했는데!
신랑님이 통크게 사주어서🙀
배송오기만을 기다리고있답니다!
최근들어 재일 큰돈이 나간 가전제품이네요ㅎㅎ
주부들에겐 역시 가전제품욕심이 끝도없는거같아요!
이참에 가족을 늘려야할까봐요??..🙊💖
구매할때 지름신강림!
그래도 다 맛있어서 신랑도 머라 못한다는...
부작용 없이 쾌차하셔야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이가 쓸꺼라 좋은걸 해주고 싶은 마음에 생각했던
금액을 2배나 초과했네요..근데 사고나서보니 차가 옛날꺼라
설치하는 부품이 없는 차라..구매한 카시트를 설치하려면 부품
설치부터 해야하는데 이 부품 장착비가 왠만한 저렴한 카시트
가격이네요.. 너무 큰 지출이지만 우리딸의 안전 을 지켜주는
문제니 후회는 없어요
결혼 후 이사온 낯선 동네에서 각자 생활에 충실하다
우연히 신랑과 팔장끼고 들어오는데 만나는 이웃사람들마다 다들 이렇게? 부부냐며 ㅡ.ㅡ 전혀 생각을 못했다네요
그때 느꼈어요 결혼하면 신랑의 겉모습도 여자의 내조?라는걸 그때 부터 옷장에 구질구질한 옷 다 정리하고 중간값 하는 이름있는 상표로 옷 탈바꿈 했어요 계절바뀔때마다 하니 그당시
옷값만 월급의 70프로를 썼네요 그해 비록 저축은 못했지만
브랜드 이름만큼 재질도 좋아서 아직까지 입고 있어요
비싸게 줘도 오히려 가성비로 따지면 이게 더 현명한 쇼핑
인거 같아용
잊지못할 지름신이지만 꼭 필요한 지름신이였답니다
집에와서 깜짝 놀랐다능 ㅋㅋㅋㅋ
너무 주문해버렸어요ㅜㅜ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시식이 없어졌는데 예전에 시식할때는 90프로 이상 시삭한 제품은 구매를 하게 되더라구요.
거기에 플러스로 할인하는 제품은 꼭 사서 되더라구요
남편하고 둘만 사는데도 ... 그래서 유통기한 지나서 못먹고 버리는게 더 많다고 남편한테 잔소리를 듣는데도 그게 잘 안고쳐지네요 ^^
사고사도 또사고싶고 안보면안사는데 사고나면 심드렁해지고 새로운거사고싶고 어떻게하면좋을지요...
내년엔 나만의 중고차를 꼭 갖고 싶은 계획에 있어요ㅎ
되면 좋겠는데...꼭😌😌😌
커피머신 샀어요.
ㅠ.ㅠ
외식도 안해서 냉동실에 있는거 먼저 다 먹자 하고,깨끗이 비우니~
채우고 싶은 음식지름신이~~
아이먹을 닭곰탕에 떡갈비에 돼지 불고기까지 구스통으로 채워
넣었네요^^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그냥 통크게...
요즘 우울한날 뿐인데도 아이들 웃음만 생각하면 또다시 지르게 되네요😂😂
왜 그렇게들 붙여서 판매를 하시는거죠??? 싸게 파시면 저는 살 수 밖에 없잖아요... 맥주사랑........
주부인 제시간을 엄청 줄여주네요ㅡ
고마운 전자제품입니다
이런걸만드시는분은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ㅡㅎㅎ
있어도 있어도 많이 많이~
볼일보고 돌아가는 길에 욕세권 모델하우스 있길래 한번 구경갔다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해버렸어요
이사와보니 지인도 이사와서 기뻤는데 구스통까지 알려줬어요 ㅎ 살아보니 이 집이 여러가지로 복덩이예요
코로나!언능 꺼져!
결국 등산화 한 번도 못 신고 신발장에 고이 모셔놨어요.
꽃 피는 봄이 오면 등산화 신고 마스크 없이 등산가고 싶어요.
계획은 2년뒤였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는바람에ㅜ 그때는 전세가 씨가 말랐을때라 어쩔수없이 영끌해서 집을 샀었네요
그게벌써 4년전이라...
지금 생각해보니 결론적으로는 잘된일이었네요ㅎ
가끔 집주인한테선물보내야하나 농담삼아 이야기한답니다
좀 아쉬운점도 있지만 ㅜㅜ 배송만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잘 샀어요 ㅎㅎ
휴ㅜㅜ결국 영업이 저랑 안맞다는거 알고 주위나눠주고 제가다썼어요....
인터넷에서 저렴한걸 고르는중 매장갔다 좋은걸로 사버렸네요ㅠㅠ 오래오래 사용할거라고 위로하며ㅎㅎ 그리고 구스통에서 산것들 넣어둘 생각에 들떠기도하고 ㅎㅎㅎ 가족들에게 맛난거 많이 해주는걸로 !!!
커피머신.. 230만원... 하지만 지금와서 생객해보면 참 잘샀다 생각이 들정도로 계속 잘 쓰고 있어요 ㅎㅎ
매일 커피 1잔 이상 집에 2인이상 마신다면..다들 과감한 지출로 추천드립니다.
이리저리 못다니는 대신 조용한 산속 필드나가는 건 괜찮은즛하여 요즘 집서 지르고 있답니다ㅠ
돌아기 먹일 식재료들..
속노랑고구마 사고나니
초란유정란보여서 어머이건사야해!
늘 집에 구비된 쭈꾸미는 3팩쯤 남으면 10팩씩 쟁이고
새로산 에프에 첫 요리로 해먹으려고 약단밤3망구매
묵은지 3키로 며칠만에 순삭하고 9키로 추가구매..
갈비탕이랑 뚝불, 떡갈비도 이제 다먹어서 또 뭐살까 고민중.
그냥.... 들어오면 사요 사고 또 사고
사려고한거 보다 늘 더사게 되는 구스통개미지옥..
이번주 이만큼 샀으니 담주는 눈감자 하는데 또 주문하는 나를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박이 하고 싶어저서요..
심지어 운전면허도 없이 살았는데..
결국 10월 중순에 일주일만에 면허 따고 쌍용 티볼리 에어 2021년식으로 사고 말았네요..
이런 갑작스런 지출은 예정에 없었는데..
2주째 주말에 차박하고 왔어요.
이번 주말엔 강화도로 캠핑 갑니다..
자꾸 더더 주문하게되네요 ㅠ
반조림도좋고 포장도좋고 자꾸 지갑열려요
맛있는게 왤케 많나요?
지름신 오셔서 팍 질렀네요~~~ㅋㅋ
해서 제가 좋아하는 피규어랑 레고를 지름신 강림해서 몇개를
골라 샀는데 가격이 이리 많이 나올줄 모르고 구매했네요..ㅎㅎㅎ
컴퓨터앞에 지금도 놓여져있답니다 ㅎㅎㅎ
마트를 집으로 옮기듯이 몆일을 매일 질렀다.
결과는.. 문앞 2마트박스며 종이봉투들이 계속 왔다눙..ㅠㅠ
술김에
내가 2차 낸다.
나를 따르라!!
하고는
담날 넘 큰 지출에 허걱 ㅠㅠ
맛있는 유혹에 자꾸 쓰게 되네요.
딸 책상 사려고 모아둔건데 없어요.ㅋㅋㅋ
큰 금액은 아니지만 모이고 모이면 ㅎㅎ
사람마다 환경마다 큰 금액의 기준은 달라서요^^;
너무 큰돈이 나갔어요
이번 달에도 열심히 해서 채워아겠다..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구스통
메뉴마다 너무 맛있어요ㅜㅜ
추워서 방한용품을 찾게되요
구스통덕에 요리에 맛들여 이쁘게 맛있게 요리하고 시퍼설...
지난달도 2셋트나 구입했드니 카드값이 훌쩍
밍크베스트 지르고말았네요
지금도 배고픔 크리스피크리므므므므므므므
운전면허에 도전하면서 큰돈 썼네요~
지름신이 자꾸 오네요
인덕션 알아보고 있어요^^
나이가들수록...
코로나가 계속될수록 면역력을 생각하게되네여
처음 샀던 것보다 더 싸고 더 맛있어보이는게 계속 보이는거죠.
집에 사과농장 차릴 뻔했네요...ㅡㅡa
저는 전집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어요...
근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요즘 책을 잘 보길래 유명한 전집 좀 샀더니 큰돈이 훅 나갔네요. 하하
책은 많이 읽으면 좋은거니까 아이를 위한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손이 후덜덜한 느낌은 못 잊을거 같아요^^ 집콕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들지만, 그래도 아이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쫌하고 오자며 남푠이랑 아울렛을 갔어요 구경만하고
오쟀는데 이옷저옷 걸쳐보다가 롱패딩 하나 구입했슴다 ㅎㅎ
올해 쇼핑 거의안했다고 나름 뿌듯해했었는데 한방에 썼슴다ㅎㅎㅎ 거의200가까이 하는걸 샀거덩요 ㅎㅎ 사놓고는
어여 추워져라추워져라~ 했네요 ㅎㅎ 정말 쇼핑할거없었는데~~ㅎㅎㅎ 가서보니 또~~ㅎㅎ 충동구매 지대로했어요 ㅎㅎ
막 담다가 최고 금액 60넘게 찍고 집에 돌아와 정리 하면서
식료품등 먹는걸로만 60을 넘게 찍었다는거에 살짝 후회가
치밀어 올랐어요~~^^뭔 생각으로 막 집어 넣은
걸까요~~ㅋㅋ😫😫😫
눈 앞에 아른거리며 가방을 멘 제 모습을 상상하며 좋아하기만 하던
어느 날 남편의 카드 명세서를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노래방에서 39만원을 결제한 것을 본 순간
눈과 속이 확 뒤집어지는 걸 느끼며
저는 분노의 발걸음으로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그 날 저녁 퇴근한 남편에게 가방을 먼저 보여 주고
잔소리하려는 남편의 앞에 카드명세서를 던져 주었습니다.
욱하는 마음에 뜻하지 않은 지출이 있었지만 후회는 없답니다😆😆
코로나로 운동하기 힘드니 별수 없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