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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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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 12월 24일 15시 2021년까지

12.24(금) 오후5:30에 발표됩니다.

당첨자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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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5894913@k 21.12.24
    검진하고 결과 기다릴때 너무 긴장했었어요~
    지병이 있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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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은맘(장미) 21.12.24
    남편을 만나던 날과 첫째 딸을 품에 안으며 울었던날이 기억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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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21.12.24
    첫째 낳으러 가서 입원해서 대기하고 출산하는 순간, 둘째출산도 제일 떨렸던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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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12.24
    처음 내 이름으로 가게 오픈한 날!!
    첫 고객 받을때 가장 긴장 했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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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ep2120 21.12.24
    구스통이벤트당첨되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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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j0111 21.12.24
    20년만에 ㅣ 첫사랑 다시 만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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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0402 21.12.24
    아들 시험 보고 결과 기다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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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썽~♥ 21.12.24
    첫애 출산때라 생각햇는데..
    6월 13일 새벽 3시 ..신랑 출근 한시간뒤 걸려온 전화..
    교통사고 크게 나서 대학병원이라고 ..
    빨리 오라는 연락을 받고 ..먼 거리 택시타고 가는 길..
    정말 하늘이 무너진다는걸 느꼈었어요..
    가는 동안 얼마나 긴장햇는지 ㅜ
    그날 잊을수가 없네요
    수술 세번후 5개월만에 집에 와서 통원치료중이랍니다.
    제 생애 젤 긴장탓던 시간이엿던거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iye1022 21.12.24
    혼인신고하던날이 세상에서 젤 긴장됐어요ㅎㅎ 결혼식에서도 안떨었는데 이제 진짜 결혼을한다생각하니 넘떨리더라구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1114846706@k 21.12.24
    남편과 집에 인사드리러 간 날
    낯가림도 않고 긴장도 잘 않는 내가 심장이 쪼그라든다는 느낌을 받은 날
    수정 삭제 댓글
  • kje0410 21.12.24
    아마도 대학합격자 발표날이었을듯합니다
    라떼는 학교 운동장에 게시해두고 가서 확인했었는데
    그때 정말 초긴장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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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oljinny 21.12.24
    앞사람의 발표가 거의 마무리되어갈 즈음~
    입안은 바짝 마르고 심장은 목구멍에서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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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sh9623 21.12.24
    아들 대학 입학 합격 조마조마하게 기다릴때가
    가장 긴장됐던거 같아요~~
    지금은 군대 갔다오고 2학년 재학중이네요~~
    자식에 관련된 일이 가장 긴장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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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time11 21.12.24
    이동침대에 누워서 수술실로 들어가는 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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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s0522 21.12.24
    손주가 태어났을 때 긴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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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75679245@k 21.12.24
    건강검진 후 의사선생님의 심각한 표정앞에서
    수정 삭제 댓글
  • a01020932983 21.12.24
    결혼식 입장전 혼자서잇을때요.. 혼자입장했거등요 ㅎㅎ 문열리기전이 젤 긴장됬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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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wc1004 21.12.24
    첫애 낳으러 병원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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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3513328@k 21.12.24
    첫아이 임신해서 예정일 8일 전에 양수터져 출산하러 병원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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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tn1027 21.12.24
    모든 순간이 긴장되는데요 딱 한가지 병원 갈때요 뭐 나쁘다고 할까봐 지금도 한주먹 약을 먹고 있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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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778327@k 21.12.24
    조직검사 후 결과 듣기전. .
    수정 삭제 댓글
  • 1108688649@k 21.12.24
    군대 입대해서 훈련소 정문통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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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a 21.12.24
    면접볼때요~1차면접, 2차면접까지 가면서 긴장했던 기억이..횡설수설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
    수정 삭제 댓글
  • promise313 21.12.23
    첫아이 임신하고 딱 진통이 왔을 때요. 이제 시작되었구나;; 하늘이 노래진다던데 어쩌지 하고 심장이 쿵쾅쿵쾅. 새벽시갸 이었는데 잠이 싹 달아났었지요^^;; 실제로 진통 13시간만에 품에 안았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yousung27 21.12.23
    치과갈때요ㅜㅠ 지금 임신중이라 내년에 출산하게 되면
    아마 출산이 가장 제 인생에서 긴장하는 순간이 되겠종
    수정 삭제 댓글
  • yh2314 21.12.23
    아이를 처음 만났을때 (출산)..
    긴장되고 설레고 빨리 만나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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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7180465@k 21.12.23
    큰딸아이 잃어버렸을때요
    하늘이 노래 아무생각도 안나고
    눈물만 하염없이 ~~~
    신고하고 찾아다니다 밤어스름때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찾았다능
    심장이 녹아내렸네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ishj402 21.12.23
    첫아이 출산때!! 하반신마취하고 울면서 수술받았었어요~
    생애 첫수술이자 첫출산이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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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thfltlf3 21.12.23
    갑상선암과 자궁선근증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수술실앞 보조침대에 누워있을때. 두번다 제일 긴장하고 떨리고 폭풍울며 들어갔던 기억이..ᆢ
    수정 삭제 댓글
  • 1332629728@k 21.12.23
    유방암 확인으로 조직 검사한 후…
    수정 삭제 댓글
  • xkqkffla 21.12.23
    20년전 어머님이 백혈병으로 입원하신후 처음으로 면회갔을때요...
    고등학생때라 어머님은 서울에있는 병원에 입원하셨고, 전 지방에있을때라 주말에 처음 어머님보러갔을때가 가장 긴장됐어요...
    몸살이신줄알고 집에서 쉬시던 어머니가 백혈병으로 긴급이송됐다하니 떨리기도했고 면회도 아무때나 다돼던게 아니였어서 그땐 정말 어머니 못보나하는 마음에 떨리고 긴장됐네요...
    좋아하던 여자에게 처음 고백했을때보다 더 긴장되었던...
    수정 삭제 댓글
  • pan1312 21.12.23
    회사 면접볼때
    수정 삭제 댓글
  • 류상백 21.12.23
    결혼
    수정 삭제 댓글
  • jyms76 21.12.23
    집계약잘못했을때
    수정 삭제 댓글
  • 1668370579@k 21.12.23
    18년7월이요...피자먹다가 신랑이 오늘 나오면 좋겠다는 말에
    양수가 터지고 첫째가 태어났어요...ㅋㅋㅋㅋ예정일보다 2주나 빨리 나왔네요ㅋㅋ 아빠가 많이 보고싶었나봐요ㅋㅋ
    수정 삭제 댓글
  • - 21.12.23
    딸아이 대입수시발표날~~
    수정 삭제 댓글
  • eveangel5 21.12.23
    43년만에 첫 건강검진!
    며칠전 결과 들으러 가던 그날요^^;;
    수정 삭제 댓글
  • likels 21.12.23
    엄마조직검사기다렸던날...슬픈예감은안틀리더라구요ㅜㅜ
    하늘이무너지는줄알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이광호 21.12.23
    결혼식날 긴장하여서 신부 팔짱을 끼고 입장하던 때,
    첫 째 아들 출산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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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ktbl 21.12.23
    결혼식 날 , 아이 출산 때 , 아이 유치원 입학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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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선 21.12.23
    이쁜공주님이 발달이 늦어서 병원가서 검사받고 결과기다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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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정 21.12.23
    하나뿐인 내 아들 5살 인생
    첫 재롱잔치날 심장이 쿵쾅쿵쾅요♡
    수정 삭제 댓글
  • 조우형 21.12.23
    맹장 수술하러 수술실 들어갔을 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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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텍스 21.12.23
    지금 신랑 만나서 갔던 선보는 자리.. 가족끼리 소개해주는 자리라 엄청 떨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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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ldfun 21.12.23
    신랑입장
    수정 삭제 댓글
  • kkim3207 21.12.23
    수술하고 조직검사결과나올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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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sh1511 21.12.23
    내 최애를 만났을때..
    수정 삭제 댓글
  • 1706586720@k 21.12.23
    대학수능시험요. 인생의 갈림길 같은....
    수정 삭제 댓글
  • 1573149707@k 21.12.23
    큰애 작은애 수능보고 나서 원서 쓰고 합격자발표 할때까지 너무 떨리고 긴장되었어요. 애들 땀과 노력을 알기에 꼭 붙었으면 하는 바램이었거든요.
    수정 삭제 댓글
  • - 21.12.23
    아이가 어렸을때 장중첩증 증상으로 병원에 갔을때요.
    그때 수술 할 수도 있다하여 정말 걱정되고 긴장되는 순간이었어요.
    다행히 약물시술로 해결 됐어요
    수정 삭제 댓글
  • lucky7212 21.12.23
    지금은 힘들지만 크리스마스이브 교회에서 첨으로 연극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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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raa35 21.12.23
    면접볼때요 ㅎ
    수정 삭제 댓글
  • lsk1630 21.12.23
    너무 힘들게 8년간 다녔던 첫 회사 사직서 제출했을때요!
    수정 삭제 댓글
  • 1619216651@k 21.12.23
    지금 이순간은 아파트청약 당첨 문자 기다리는 순간이요~ㅎㅎ
    내집 같고 싶은뎅~~~
    수정 삭제 댓글
  • ddqddq7 21.12.23
    시험관7년만에 임테기 두줄보고 첫심장소리 들으러갔을때..
    온몸이 바들바들....
    수정 삭제 댓글
  • 1821012483@k 21.12.23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
    수정 삭제 댓글
  • subi090 21.12.23
    로또추첨일? 혹시1등아닐까하는 기대감으로..
    그순간은...
    수정 삭제 댓글
  • kimme114 21.12.23
    암진단 받고 수술받으러 가는 그몇분안되는 시간이 정말 긴장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던 같아요ㅠ
    수정 삭제 댓글
  • . 21.12.23
    아이 낳기 직전.. 병원 도착했을 그때요
    수정 삭제 댓글
  • 현앤훈 21.12.23
    우리 큰아들 유치원에 스승의 날 일일교사로 갔을때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저만 보고 있는데 긴장되고 아이들이 넘 이뻐서 설래기도 했던 순간이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lolol91 21.12.23
    전남편바람피는거 목격했을때!!!!!!!
    평생잊을수없을거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me**** 21.12.23
    밤새 진통하고도 안열려 아이가 위험파다해서 수술하게되었고, 20여년 전 10시.35분 우리아들과 첫 만남을 하던 그 순간!!!!
    수정 삭제 댓글
  • 1825093385@k 21.12.23
    다들 옛스라고 외칠때 나는 노 라고 해야할때
    수정 삭제 댓글
  • 롱다리 21.12.23
    분만하러 수술실 드갈때~~~
    세명을 낳아 세번의 수술을 했지만 세번 다 긴장되고 갈수록 오히려 더 겁나더라구요
    세번째 수술때는 더 위험하대서 못깨어날까봐 겁나더라구요ㅠ
    수정 삭제 댓글
  • 1703571077@k 21.12.23
    가장 긴장된 순간은 역시 첫아이를 만날때인거 같네요.
    건강한 모습인지 어떨지등 많은 생각을 안고 만나는 그 순간이 가장 긴장되었던 거 같네요.
    수정 삭제 댓글
  • pooh8654 21.12.23
    직장암 진단받고 수술후에 기수 들었을때..다행이 1기여서 그나마 안심했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1696288287@k 21.12.23
    수술실로들어갈때 침대에누워 복도를 지나갈때 그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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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nny338 21.12.23
    결혼식장 들어가는 순간 ㅜㅡㅜ 넘떨어서 어떻게끝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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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ja402 21.12.23
    상견례자리.... 아이들이 자리 이제 이나이가 되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altns1819 21.12.23
    큰애 임신해서 애 낳으러 들어가는 순간 젤 긴장 했던거 같아요 애가 머리가 크다해서 ㅠ
    수정 삭제 댓글
  • - 21.12.23
    마스크는 쓰고 있었지만 접촉자로 분류되 처음으로 검사받고
    검사결과 기다리는 동안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요 심장이 터질 것 같이 긴장이 되드라구요
    학원운영중이라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너무나도 긴장이 되었어요
    다행히 아무일 없었지만 진짜 그때 너무 최고로 긴장했었네요ㅜㅜ
    수정 삭제 댓글
  • 1101294881@k 21.12.23
    승진시험요ㅠㅠ 열심히 해서 그런가 더 떨렸어요
    결과가 좋진않았지만요ㅠㅠ
    수정 삭제 댓글
  • gusdk480 21.12.23
    번지점프 뛰기 1분전이요.. 하🥶
    내가 이걸 왜 한다고햇을까.. 내가 왜 여기올라와있는걸까..
    후회하며 번지뛰기 1분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긴장되서
    머리가 하애지고 직원분이 쓰리~ 투~ 원! 하고 외치며
    뛰어내린순간 전 제가아니엿죠🤣
    인생에 한번쯤 격어봐도 괜찬을 짜릿함과
    긴장감이엿어요.. 뛰고나니 이제 못할것도없다!
    생각들지만 두번은 못할거같아요...😅

    이게 불과 10년전 무서울것없던 스물하나때
    이야기인데도 그때생각하면 그 긴장감을 잊을수가없지요😱
    수정 삭제 댓글
  • 1813641095@k 21.12.23
    신랑만나을때요.저희신랑이 저랑8살차이나는데 첫만남부터 양복속주머니에 50만원씩 양쪽으로 넣고 이돈을 첫만남부터 다 써볼상대가 나왓으면 좋겟다구 하드라고요.ㅎ그래서 웬떡이야햇는데 한시간도안되서 서로 눈맞아서ㅋ 커플링을 해주면서 사귀고싶다고 하는거예요.진심이느껴지고 그이후로 석달만나고 후딱결혼해서 20년이 지난세월을 지금도 같이 보내고 있답니다 ㅎ
    수정 삭제 댓글
  • 하늘땅별땅 21.12.23
    첫 직장을 가지고 아이들을 잘 기르칠수있을까 내가 잘 할수있을까 설레임 반 걱정반 이였어요
    수정 삭제 댓글
  • 1652171828@k 21.12.23
    첫째 아이 출산할때요~~ 모든게 처음이고 몸은 무겁고 힘들고 예정일은 다가오고 생각해보면 진짜 무섭고 긴장되었던것 같아요~~ 그 고통을 알기에 둘째도 못 낳겠더라구요~~그래도 진짜 건강하게 잘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니 긴장되네요~~ 신랑이 계속 옆에서 손잡아주고 했던것도 생각나네요~~급 고맙구요~~^^ ㅎ
    수정 삭제 댓글
  • wdt6767 21.12.23
    학창시절 운동회 100M달리기 출발점에서 총성울리길 기다릴때.
    이건 지금 생각만으로도 긴장되요
    수정 삭제 댓글
  • 1760301836@k 21.12.23
    출산할 때...
    기대도 되지만
    엄청난 긴장감에
    무섭...기도 했죠
    수정 삭제 댓글
  • dlqmsl01 21.12.23
    엄마가 담낭에 돌이 생겨 수술을 하셨는데.. 담낭 상태가 좋지 않아 암일 수 있다고 의사가 말해 그 결과가 나오는 날까지 혼자 잠도 못자고 끙끙 않던 생각이 나네요.. 괜한 걱정 더 하실까봐 부모님께는 말은 안하고 결과가 나오면 말해야겠다..했었는데 결과 보러 병원가는 날 혼자 아침 얼마나 떨었는지.. 그날은 진짜 잊을수 없네요.. 다행하게 암이 아니라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만 그날은.. 으~~~~ 생각하기도 싫은..ㅡ.ㅡ;;
    수정 삭제 댓글
  • 1775894913@k 21.12.23
    첫아이 낳을때 누굴 닮았을까??
    두근거리고 긴장 됐어요
    수정 삭제 댓글
  • whochoo 21.12.23
    백신 맞을때.....제발 아무일없기를...
    수정 삭제 댓글
  • - 21.12.23
    우리 남편 힘들게 하던 공부에 합격하던날 아침이 생각나네요. 엄청 좋아하는 우리남편과 3년간 고생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구요,처자식에 무거운 어깨에 힘들었을 남편! 합격자 발표 3개월의 긴장감과 떨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vatang 21.12.23
    무대공포증이요.. 모든 시선이 나에게 집중이 되는 걸 느낄 때 사시나무 떨듯 온 몸이 바르르 떨려요, .😱
    수정 삭제 댓글
  • uny2677 21.12.23
    고3 대입 실기시험 한번의 실수가 내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생각에 긴장감 맥스!!!!
    수정 삭제 댓글
  • your6768 21.12.23
    30년전 운전면허 실기시험때 S자코스,T자코스 선밟아서 두번 떨어져서 시험 볼때 덜~~덜~~~떨었던 기억이 나요ㅎ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데 무슨일이 앞에 닥칠땐 어떤일이든 나한테는 떨리고 힘든일인것 같아요!코로나 일상도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었던 일상이 되길 바래요~~~
    수정 삭제 댓글
  • 2046283684@k 21.12.23
    임용시험날 교장선생님, 장학사 앞에서 수업시연했을때요. 아이들이 하나도 없는 빈교실에 면접관 세분과 저뿐이었어요. 우황청심환을 먹고 갔는데도 너무 떨려서 분필을 잡은 손이 덜덜덜 했지만 표정 만큼은 프로페셔널한 교사인양 여유만만이었답니다. 지금은 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이고 매일 교실에서 귀여운 아이들과 지지고 볶는 중이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huiya486 21.12.23
    결혼식때요 어찌나 긴장했던지
    아빠손잡고 입장할때 손꼭 잡아주시던게
    잊혀지지않아요 잘살께요 감사해요 말한마디 직접전하지
    못한게 후회도 되고요
    수정 삭제 댓글
  • yunglala 21.12.23
    첫 아기 낳을때. 소문으로만 듣던 고통을 실제 체험하고 소중한 생명을 맞이한다고 생각하니 무지 떨렸던 기억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j0808 21.12.23
    첫 아이가 낳으러 갈때라고 생각했는데..쓰다보니 결혼식날이 가장 긴장했던듯..그날 종일 제 웃는 모습을 못 봤다네요ㅎ
    수정 삭제 댓글
  • 1673165917@k 21.12.23
    매순간
    수정 삭제 댓글
  • 1333865428@k 21.12.23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나이 40에 귀여운 울 아들을 힘들게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소변줄 빼자마자 보러 갔는데...아이를 보러 가는 그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긴장했던 순간인거 같아요 혹시 아이한테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보러 가다가 힘들어서 주저 앉는건 아닌지 온갖 생각을 하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ㅜㅠ
    수정 삭제 댓글
  • ydoublejh 21.12.23
    얼마전 제과기능사 실기시험 보러간 날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 시험을 어떻게 쳤는지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ㅜ
    결과는 아직인데 좋은 소식 있겠죠...? ^-^
    수정 삭제 댓글
  • 1673711882@k 21.12.23
    요즘은 건강검진 하고 결과 들을때가 제일 긴장되고 떨려요 코로나 검사도 그렇고
    수정 삭제 댓글
  • alfmr121 21.12.23
    제 남편이랑 첫 데이트때 예쁘게 잘 보이구 싶은 마음에 너무
    긴장이되서 배까지 살살아파서 레스토랑의 근사한 식사를
    거의 먹지못하는. 모습에 남편은 정말 여성스러움에 반했다
    는 얘기를 지금도 가끔 하는데 그 시절의 모습을 찾아주려고
    계속 노력은 하는데 자제하기 힘든 식욕때문에 힘드네요 ㅠ
    수정 삭제 댓글
  • kaya74 21.12.23
    병원에서 시험관 아기하라고 할때 ㅠㅜ
    자연임신시도하고 성공했을까?
    첫 임태기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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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a0806 21.12.23
    첫째아이 출산하러갈때요.
    진통이 오는줄도 모르고 정기검진갔다가 입원하자고 하셔서 입원실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대성통곡을 했드랬죠ㅎㅎ
    얼마나아플까. 잘할수있을까라는 긴장과 두려움.
    아이를 만날꺼란 설렘이 가장 컷던날인것같아요.
    지난 40년이상의 인생을 되돌아봐도 그때가 젤루 긴장된 순간였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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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jin1131 21.12.23
    대학교 면접시간이요ㅎㅎ넘 긴장해서 나올 때 신하가 대전에서 퇴실하는 것처럼 뒷걸음치면서 나와서 교수님들이 다 웃으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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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mbojel 21.12.23
    대학교 합격자 발표하던때요~~ 벌써 27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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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tjtps 21.12.23
    예정일이 지나도 아이가 나오지 않아서 2박3일 유도분만 했는데도 나오지를 않아...
    결국 수술하는데... 수술하러 수술실가서 수술대위에 누워있었는데...이빨까지 덜덜덜 떨던 그때를 애가 9살이 된 지금까지 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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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ee77 21.12.23
    시험결과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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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m157 21.12.23
    아이가 수술하고 나올때 제일 긴장되고 걱정되는 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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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hee210 21.12.23
    고3 3개월 현장 실습 나가서 근무하고 정직원이 될수도 있다고 한번 더 최종 면접 보고 나서 합격자 이름 확인할때...
    혹시라도 떨어진건 아닐까 엄청 떨면서 기다렸던 반나절이 가장 떨리는 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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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jdud2981 21.12.23
    결혼할때요~~
    입장할때 얼마나 떨리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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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아쑥쑥 21.12.23
    결혼할때요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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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yfog 21.12.23
    몇일전 큰아이 수시합격자발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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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aini0114 21.12.23
    집이 없어 청약 발표되는 순간이 젤 긴장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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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zhen 21.12.23
    수술대 위에 누워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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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0911 21.12.23
    아이들 출산할때, 아이들 아플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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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아^^ 21.12.22
    둘째 아이 4개월때 열나고 해열제로 열이 안떨어져서 병원갔는데 입원하라고 했을때요.. 나중에 검사결과 요로감염 걸려서 처음으로 아가랑1주일 병원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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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h1615 21.12.22
    큰아이 대입합격자 발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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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81879469@k 21.12.22
    큰딸 아기 낳으러 들어갔는데 몇 시간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고 코로나때문에 가보지도 못하고 얼마나 초조하고 긴장돼며 무사히 순산하기를 기도 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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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eu 21.12.22
    첫 애 낳으러 유도분만 하려고 입원 했을때요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 긴장 했는데 막상 진통 걸리니까
    긴장이고 뭐고 너무 아파서 소리만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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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hoin 21.12.22
    장모님 첫인사 드리러 갈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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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a813 21.12.22
    남편을 소개 받아 만났는데 첫 데이트 하러 나가는날 어찌나 긴장되고 설레는지 ......어린 나이에 너무 순수했던 그 시절이
    지금 생각해도 그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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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1114sm 21.12.22
    시험치고 결과발표 기다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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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rooms 21.12.22
    결혼식장들어갈때~어찌나떨리고긴장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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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ch1 21.12.22
    취직을 앞두고 최종 발표가 있던 날
    정말 그 두근거림을 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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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heeshin 21.12.22
    시댁에 처음 인사드리러가는날 긴장이 되서 우황청심원을 사먹었어요.ㅎㅎ
    그리고 둘째 유치원 지원하는날 앱으로 유치원게시판에 지원서를 작성해서 올려 선착순 10명안에 들어야하는데 사람들이 몰리니 계속 오류나서 엄청 긴장을 했어요.
    손이 떨리고 나중엔 손이 차가워지더라고요.
    지원서 작성해서 올리고 다시 올리고를 1시간반동안 반복해서 대기1번으로 무사히 입학했답니다.
    세번째는 올해 국가건강검진을 했는데 암일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결과를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눈물을 시도때도 없이 흘리며 긴장했었네요. 다행히 암은 아니었고 수술을 한지 6개월이 다 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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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7198 21.12.22
    한번 아픔겪고ㅡ 두번째 임테기 확인할때 진짜 떨리더라구요. 평소 무던한편인데 엄마가 되는건 다른부분인가봐요. 소중하게 온 딸이 벌써 21개월이네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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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eongeun 21.12.22
    이제 두돌된 우리 첫째 당시 첫출산이니 아무것도 모른채 자연분만 시도 하다가 17시간 틀고 응급제왕으로 하반신마취하고 수술해서 낳았어요. 막 꺼낸 아기 3초 보고 눈물흘리며 잠들었는데, 그대로 전신마취하고 깨어보니 입원실이었어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를 동시에 한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의 몸으로 죽을힘을 다해 처음으로 아기 보러 면회실 가던 그 길이 저한테는 인생에서 제일 긴장되고 설레던 순간이었어요. 지금 뱃속에 둘째 품고 첫 초음파 보러갔던 시간이 두번째로 긴장되고 설레던 순간이었고요ㅎ 첫째가 19년 12월에 태어나고 얼마뒤 바로 코로나가 시작돼 아직 맘편히 바깥 나들이 못다녔지만 둘째도 태어나는 내년에는 세상 모든 아가들이 마스크없이 맘껏 뛰놀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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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h3422 21.12.22
    발표날~
    시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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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811019 21.12.22
    아이 유치원 원서 넣고 추첨할때~~ 내손안에 합격과 불합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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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yallialli 21.12.22
    교통사고로 다리골절되서 수술하러 수술방 들어갔을때요...
    장장 7시간의 긴 수술을 마치고 나와서 마취가 안깨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건강한게 최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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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f1041 21.12.22
    수능시험 보던날이요~~ㅎ저희때는 여기가 시골이라 큰학교가 있는곳으로 수능전날 가서 자고 시험을 봤는데요..익숙하지않은 장소에서 시험을보니 어찌나 긴장되던지..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손에 땀이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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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riguri 21.12.22
    길냥이 입양하는 날이여 ㅎ 비가 많이 와서 집에 잘 올까 싶었는데 무시히 잘 입성했어요. ㅎ 지금은 울집 서열 1위자리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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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ang5 21.12.22
    수술실 들어가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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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p24 21.12.22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사람이 많아 내 앞에서 마감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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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ya486 21.12.22
    둘째 수술하러 들어가서 수술대에 올라 전신마취 기다릴때요..온몸이 떨리고 춥고 무섭고 창피하고 온갖 기분이 다들었네요..정말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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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yoon1117 21.12.22
    보고싶었던 사람에게서 전화가와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받고싶었었지만 사실 너무 긴장해서 목이 바짝타고 떨렸었어요 지금은 볼수없는사람이지만 그때의 기억은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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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ilyn 21.12.22
    결혼식 하기 전날밤 두근두근 실감안나고 잠도 설쳤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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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8392828@k 21.12.22
    아버지가 엄하신 분이라 연애도 몰래몰래 했는데 결혼할 남자 데리고 인사시키러 갔을때가 가장 긴장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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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jh9538 21.12.22
    건강검진 결과 기다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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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7158275@k 21.12.22
    결혼 전 부모님께 이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손잡고 인사갔을때...
    정말 긴장했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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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on 21.12.22
    아들 출산 후 집에서 단둘이 있을때 너무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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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coh1972 21.12.22
    로또 당첨 확인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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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9380084@k 21.12.22
    100m달리기 출발신호 기다릴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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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0458484@k 21.12.22
    결혼식장에 친정 아빠와 손 잡던 순간...
    그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고 눈물도 나고 정신이 하나도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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