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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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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 02월 18일 15시 2022년까지

02.18(금) 오후5:30에 발표됩니다.

당첨자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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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sdk2000 22.02.23
    구스통을 몰랐을 때
    친구가 먹어보라고 준 크림치즈스틱
    6개

    꿀에 찍어먹어 보래서 먹었더니
    세상 행복해지는 맛
    그 뒤로 가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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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8521260@k 22.02.21
    코로나로 가게 힘들다고 임대비 대신 내준 친구 너무고맙다
    너땜에 주지못해 살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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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 22.02.20
    최근 코로나로 힘들때 퇴근길지하철타기무섭다니
    자차루집까지바래댠친구 진짜10갤아가가있어불안한데 안전히왔지요~~
    수정 삭제 댓글
  • 1369278712@k 22.02.18
    대학입학시험 떨어졌을때 힘내라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면서
    같이 위로해주던 친구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프지말고~ 22.02.18
    날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친구들 너무 고맙더라구요
    우리안녕하는 날까지 서로 믿고 가끔씩 투닥거리며 살자
    수정 삭제 댓글
  • byul7825 22.02.18
    4번째 유산했을때 한없이 울고 앉아있는데, 평소에 애정표현이 없는친구가 말없이 안아주더라구요..
    위로가 됐습니다. 힘들까봐 다가오지않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주는 친구보다, 말하지 않아도 그냥 안아주며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고맙더라구요~
    수정 삭제 댓글
  • kamdik 22.02.18
    아들의 유치원친구이자 초등친구이며 이젠 중등친구가 되는 친구의 엄마..한참 마음이 공허하고 힘들 때 격려해주고공감해주었죠..참으로 고마운 친구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oh3422 22.02.18
    서운하고 섭섭 할때 친구앞에서 울고 있을때 친구는 묵묵히 제옆을 지켜 주었을때 너무 나 고마 웠어요.
    수정 삭제 댓글
  • 1359175288@k 22.02.18
    해외유학 중에 입학시험에 떨어진 충격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계속 며칠을 울다 자다 울다 자다 하면서 누워만 있어서 그대로 뒀으면 탈수로 죽을뻔 했는데 제가 연락도 안되고 3일동안 나오지 않자 같이 유학간 친구가 문을 따고와서 구해줬어요..그뒤로 며칠동안 식사도 챙겨주고 마음도 잡을 수 있게 도와줘서 무사히 기운 차리고 다음 학기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운 최고의 친구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황현미 22.02.18
    막내 임신하고 힘들 때 불러서 누워 있으라 하고, 둘째 아이 그 집 아이와 놀게 해주고 삼계탕도 맛나게 끓여주던 이웃친구. 정말 저는 잊지 못합니다. 너무 고마웠어요..
    수정 삭제 댓글
  • 22.02.18
    조용히 곁에 있어준 친구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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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gh606 22.02.18
    제가 대학에 떨어지고 힘들었을 때 친구가 "괜찮아. 사람은 어차피 죽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은 없어" 라고 말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taeyean 22.02.18
    전 친구들중에 제일 먼저 결혼했어요 .
    친구들 중 처음결혼이라 결혼식준비부터 웨딩촬영 까지
    친구들이 늘 함께하며 챙겨줬어요. 결혼하고 첫째가 바로생겨
    신혼도 없이 바로 육아와의 전쟁이었죠.. 일도해야하고 육아도 해야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때 친구들이 늘 함께 해주었어요..육아로 너무 힘든 날..밤에 친구들이 저희 동네로 와서 신랑에게 아기를 맡기고 집앞에서 맥주 마시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고맙네요.. ㅜㅜ 그때 그 시원하고 청량했던 눈물의 맥주맛과ㅠ친구들의 따뜻함을 잊을수가 없어요. 지금도 변함없이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친구들이 참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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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iger7 22.02.18
    내가 아팠을때 잊지 않고 찾아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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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영 22.02.18
    내가 아플때 병원에 나를 데려가서 진료받게 하고 병원비도 직접내준 친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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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0370727@k 22.02.18
    엄마가 투병중이실때 퇴근하고 자주 찾아와서 말벗해주던 일이 가장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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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팀장 22.02.18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어릴적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밤늦게 왔더라구요.. 서로가 결혼하고 동네를 떠나 정신없이 살고있었는데 어찌나 반갑고 고마웠던지ㅠㅠ
    "오래될수록 좋은친구다" 라는 말도있지만, 어려울때 연락온 친구가 제겐 너무 좋은친구였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22.02.18
    꽤 긴 시간 동안 여러모로 마음이 힘든 시기가 있어서 인생에서 제일 슬펐고 우울증 약까지 먹게 되었는데, 옆에서 끝까지 붙잡아주고 얘기 들어주고 좋은 말 끊임 없이 해 준 친구가 있어요. 진짜 지금 이렇게 밝게 지낼 수 있는 건 다 그 친구 덕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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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 22.02.18
    정말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연락을 안하고 지내요 자존심땜에 전화도 못하겠네요 당첨이 되면 커피 사들고 함 가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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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연 22.02.18
    속상한 일이 있어 학교에서 우울하게 있을때면 어떻게 알고 항상 저한테 초코바를 하나씩 쥐어주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때 정말 고마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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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남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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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skoo2 22.02.18
    아이가 유산되고난후 친구가 직접운전해 드라이브시켜줬을때기분전환도되고 답답한마음이 한결나아지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박시내 22.02.18
    경제적으로 무척어려웠던 때에 선뜻 집에 함께 살자고 제안해주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안효원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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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time11 22.02.18
    말도 안했는데 내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낌니다.
    함께한 세월이 쌓여갈수록 저도 친구도 눈빛만봐도 서로를 알 수가 있게 되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소재현 22.02.18
    지난달에 아버지가 코로나로 돌아가시고 혼자 힘겨운 상황에 친구가 많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힘들때 함께해주는 친구가 참 소중하구나하는걸 느끼며 저도 친구가 힘들때 힘이 되어주어야 있기에 혼자서도 잘 살아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친구가 코로나에 걸려 아파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힘든데 제가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당첨되면 친구에게 커피를 한잔 사주고 싶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gusdk480 22.02.18
    어릴때부터친구가 일찍결혼해서 야이낳코살다
    식도못올리고 이혼해서 아이를혼자 키웟어요
    정말 리스펙하는 친군데 제가 결혼할때 와서 부케도
    받아주고 뒷풀이도 함께해주고 울애기 돌잔치며
    생인까지 그리고 내 생일까지 매번 챙겨주는 아주
    고마운친구! 해준것보다 받은게많은친구!
    제가 혼전임신으로 힘들어할때 옆에서 도움주고
    잘 챙겨줘서 정말 고마웟는데 요고 당첨되서
    사이좋케 나눠마시고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 22.02.18
    우리콩이는요..제가우울해하면 항상밝은모습으로 천사같이 웃던애기엿어요 그렇게 엄마속안썩이고 말잘듣는착한아이엿는데...엄마는 니가 아팟을때 너무 무서워서 울기만햇네ㅠㅇ
    엄마울지말라고 꼬리흔들어주는것도 너무고맙고 편식안해줘서 너무 고맙고 나한테와줘서 정말 고맙구 너랑 같이 지낸행복한기억만들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사랑하고 다음생에도
    우리 또 행복해지자~♡사랑한다 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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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wc1004 22.02.18
    마음이 안좋을때 위로해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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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다운 22.02.18
    내가 생일선물 안줬는데 넌 내게 생일선물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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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니 22.02.18
    수술때 내옆을 지켜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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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8
    제 아픔에 진심으로 슬퍼하고 울어주는 친구에게 정말 진한 우정을 느꼈습니다 그 눈물이 위로가 되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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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니~규빈애미^^ 22.02.18
    워킹맘 애들은 사촌집가고 신랑은 타지에 있고 쪼금외롭지만 할일없게 만들어줘서 찐고마웡 떼돈벌고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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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778327@k 22.02.18
    제가 아팠을때 한걸음에 달려온 친구
    30년우정 감사함 ♥️
    수정 삭제 댓글
  • hi082912 22.02.18
    친정 아빠 돌아가셨을때 발인식때 까지 옆에 있어주며 한쪽구석에서 웅크려 자던 친구 . 아빠를 하늘 나라 보낼때 보다도 네가 내 곁에 있어준것에 대한 고마움이 날 더 눈물 나게 했어 . 잊지 않을께
    수정 삭제 댓글
  • han9466 22.02.18
    현우야~~~미안하고도 고마워~
    20대후반부터 미술학원을 하면서 힘들때마다 찾던 나의 대학친구~
    선생님으로 초빙하면서 힘들고 지칠때 술한잔할때 밥먹을때 집에 무슨일이생겼을때 서로 의지하며 그토록 잘 지냈건만...
    학원이 어려워지자 이유없는 자존심에 경제적이유를 숨기고 성격차이로 친구를 보내고 12년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답니다~결혼도하고 애도낳고
    지내다 보니 너무 보고싶어서 연락했지요~무지 서먹서먹했지만 잘받아주는 너무 착한 내친구~시간날때마다 안부를 물어주네요~
    요즘은 제가 스타벅스커피 한잔 기프트콘을 자주 보내줍니다~결혼을 아직 안했거든요~애인 만들라고 제가쪼고있습니다~
    현우야~2잔 보내주께~어여 좋은사람 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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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s 22.02.18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백원 빌려준 친구 고마워
    수정 삭제 댓글
  • - 22.02.17
    마지막남은 맛있는 음식 한조각을 양보해주는 친구한테 고마움을 찐하게 느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668370579@k 22.02.17
    태어나서부터 쭉 함께였던친구 35 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항상 제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줘요 든든한백이 있는 기분이에요
    나의 부모님과 나의 아이들 배우자 를 빼고도 오롯이 내편인 사람이 또 있는거 같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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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hoin 22.02.17
    언제나 필요할 때 나타나서는 심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impress2 22.02.17
    나에게 늘 친구같은 한 살 차이나는 교회 리더가 있어요
    3년전 큰 수술을 앞두고 많이 힘들어할때 옆에서 기도해주고♡♡둘째를 낳고 독박육아로 지쳐갈때도 매주 여러가지 맛있는 반찬 만들어 집앞에 두고가던 친구같은 리더님.
    친정엄마만큼 고마운 분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ydoublejh 22.02.17
    같이 수다떨 때 무심코 얘기했던 걸 기억하고 있다가
    생일 때 선물로 준 친구의 마음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어요
    시간이 꽤 지났었는데 말이죠
    친구는 덕분에 고민 오래 안하고
    선물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오히려 고마워 했는데
    그 말이 더 감동으로 와닿더라구요
    곧 그 친구의 생일인데
    저야말로 어떤 서프라이즈로 이 고마움을 갚을지
    고민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차현정 22.02.17
    아빠가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요...
    친구들이 전화로 위로도 해주고 그때 생각이나네요
    친구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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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맘 신나리ㅎ 22.02.17
    7년사귄 남자친구한테 차였을 때 집에서도 울지못하고 직장에서도 울지못하고 마음아파하고 있던 나에게 조수석자리를 내어주어 맘껏울게해주고 송도로 데려가서 잔디밭에앉아서 노을을 보며 울게해주었던 것이 기억나요ㅎ 다시금 고맙네요ㅎ
    수정 삭제 댓글
  • 고길선 22.02.17
    힘들때 외로울때 기쁠때 행복할때
    곁에있어준 친구들
    그게 친구가 아닐까십네요ㅡ
    수정 삭제 댓글
  • 그래놀라유 22.02.17
    이혼하고 많은빛을 안고 혼자되던날 빈몸으로 나와 오갈때없던절
    친구라는하나많으로 자기전재산이나 다름없는 돈을
    선뜩 내어주면서 원룸을 구해주더군요..
    지금도 있을수없는 15년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어떻게
    친구한테 마음의빛을 갚아야될지ㅠ늘고맙고 우리이쁘게 늙어가보자꾸나
    수정 삭제 댓글
  • yousung27 22.02.17
    친구 결혼식때 하필 딱 노로 바이러스 걸려서 참석 못했는데
    친구는 내 결혼식 와줘서 어찌나 고맙고 미안하던지ㅜㅠ
    수정 삭제 댓글
  • 22.02.17
    12년째 외지에서 홀로 생활하며 방황도 많이 했는데 한결같이 용기낼 수있게 해준 박♡♡야~표현은 잘 못하지만 늘 고맙고 나도 마음 따뜻하게 우정과 사랑 나눌 수 있게 노력할께!
    수정 삭제 댓글
  • 승용 22.02.17
    친구가 구스통을 알려줬어요
    새로운 맛집이 생겨 너무 고맙네요
    혼밥엔 구스통 갈비가 있어 외롭지 않아요
    수정 삭제 댓글
  • 22.02.17
    2012년도에 수술할때 보호자가 없어 수술동의서를 못써 발만 동동구르던 나에게 보호자를 자청해서 무사히 받을 수 있었고 이후에도 입원해서 금식하고 금식풀렸을때 병원밥도 나오는데 직접 반찬도 해다주고 기간 만료로 이사하게 되어 난감할때도 무심한듯 벼룩신문에 돈을 싸서 건내준.살면서 계속 갚아야할 사랑,우정,고마워~박♡♡
    수정 삭제 댓글
  • 세라민트 22.02.17
    의지할곳없는삶에 유일하게사업하다만난사람이있었는데
    그사람이낭떨어지에있는내마음을 헤쳐나갈수있게 도와주었
    제가여지껏 버티고사는게 다그분덕분이라생각하고 지금은 열심히 살이가고있습니다 아직세상은따뜻하다고 생각한다
    수정 삭제 댓글
  • cung8520 22.02.17
    제가 아파 입맛이 없을때 우리 가족이 먹을수 있게 반찬을
    해주고 가까운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와 주고 챙겨줘서 넘 고마운 내동생 지금까지도 신경 많이 써주고있어 우리 가족도
    더 좋아하고 고마워해 동생아 진심으로 사랑한다
    수정 삭제 댓글
  • 소연 22.02.17
    중학교때 혼자 자취하는데 너무 아파서 하교길에 우는 날 부축해서 집으로 데려가 밥해먹이고 잠들때까지 곁을 지켜주었던 고마운 친구가 있어요. 같이 어렸던 나이인데도 챙겨주던 모습을 잊지못해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선아맘 22.02.17
    경제적으로 좀 힘들었을때 친구 딸래미 돌봄 선생님으로 일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랑 같이 하고 싶네요. 지금은 이사가서 자주 볼 순 없지만 항상 맘으로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760301836@k 22.02.17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있을때 찾아와서 말없이 손을꼬옥 잡아 준 친구
    고마워 친구야! 덕분에 견뎠어^^
    수정 삭제 댓글
  • 1619403663@k 22.02.17
    여러환경적인 이유로 실업계 고등학교 갔을때 친구가맘아파하며 문제집이며 입시유형이면 얼마나 애살있거 챙기던지 지금도 고맙네요 칭구 잘 살쟈!
    수정 삭제 댓글
  • 진주I 22.02.17
    아버지께서 쓰러져 힘들어할때 힘내라고 위로와
    전복죽을 선물해준 친구가 있는데요
    그 위로로 힘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고마워 친구야
    수정 삭제 댓글
  • 나래 22.02.17
    갑작스럽게 무릎관절과 발목이 안 좋아져서 누구와도 연락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었어요 병원을 다닌 끝에 좀 나아져서 친구와 오랫만에 통화를 했는데요 그동안 살았던 이야기를 나누는데 알고보니 친구도 결혼,육아 등으로 힘겨웠다고 해요 근데 그럼에도 제가 아팠다고 하니 걱정하면서 아픈데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 그 말 한마디가 정말 고마웠고 친구 하나는 잘 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에게 저도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수정 삭제 댓글
  • nhn703 22.02.17
    아프고 속상할때 항상 옆에 있어줄때 격하게 고맙지요~
    수정 삭제 댓글
  • 22.02.17
    시골이 집인 나에게 돈도 집도 없이 힘들때 나에게 먼저 같이 있자
    내가 이번달은 먹여 살릴께 다음달부터는 같이 벌어 살자
    용기내어 말해준 내친구 평생 갚으며 우정 쌓아가고 있어요
    사랑하고 고맙다 내친구
    수정 삭제 댓글
  • nksuh73 22.02.17
    회사 힘든 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동료들과 선후배들~ 그들이 없다면 진작에 직장을 그만두었을텐데. 언제나 의지되고 위로가 되어준 분들 감사해요~
    수정 삭제 댓글
  • 엄지영 22.02.17
    결혼하고 타지에서 친구도 가족들도 없이 아이의 생일잔치를 해야할때~ 당연히 참석해야한다는 친구~ 고마웠어
    수정 삭제 댓글
  • sungmi0135 22.02.17
    구태여 말하지않아도 눈빛만봐도 날 알아봐주는
    소중한 나의친구. 항상 늘 심적으로 감사하다♡
    수정 삭제 댓글
  • 반짝여라 도봉_C 22.02.17
    첫 독립. 기름보일러 방에서 기름값이 아까워 보일러도 못 틀고 자던 나에게 궁상떨지말고 살아라며 오리털이불주던 친구.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직장도 잃고 몸도 너무 아플 때 병원에 같이 가줬던 친구. 병원비 낼 돈 조차 없었는데 말없이 병원비 계산해주며 나중에 갚으라며 죽까지 챙겨주던 친구.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친구는 나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친구다. 15년동안 갚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빚진 마음. 언제든 내 편이 되어주고 힘을 주는 나의 오랜 벗. 너가 나의 친구여서 내 인생의 반은 성공한 인생이야. 사랑한다. 친구야.
    수정 삭제 댓글
  • smclub5 22.02.17
    20살 한창 공부만 하다가 갓 대학교 들어가서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남몰래 끙끙 앓다가 용기내어 고백 후 사귀게 되었지요. 하지만 서로가 너무나 많은 것이 달라서 그런지 맘과는 다르게 잦은 다툼으로 인해 감정이 상했고 홧김에 이별을 통보했던 저에게 그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어요.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너무나 차갑게 식어버린 그녀에게 저는 큰 상처를 받았어요. 어린마음에 너무 힘들어서 친구에게 이별을 털어놓고 울면서 오늘 하루만 우리집에서 자면 안되냐고 부탁했고 친구는 흔쾌히 허락해 주었어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고하고 우리 집까지 와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정말로 고마웠어요. 아직도 그 친구와는 제일 친한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myzzsun 22.02.17
    기분이 울적한 날 내목소리만 듣고도 나오라고 드라이브나 하자던 나의 소꿉친구..
    수정 삭제 댓글
  • ogi0109 22.02.17
    아버지 부고소식에 위로하러 멀리 전주에서 올라와준 베프~♡
    고맙고 사랑한다~
    수정 삭제 댓글
  • 김창재 폰입니다 22.02.17
    군제대후 부모님이 연락없이 이사가셔서 오갈때없는 절 친구가 일주일가량 보금자리를 내주고 부모님 찾는걸 도와 주었습니다. 그때는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따로 연락할방법도없고 친지들도 없던터라 찾는대 너무 고생했었지요 그래도 다행이 찾아서 집으로 복귀했지만 제대 일자를 아버지가 잘못알고 그냥 이사를 가셨내요 그것도 같은동내도 아니고 타지역 지방으로요.
    그때 본인도 힘든대 의식주를 재공해준 친구 신대희
    멀어서 못보지만 그래도 항상 행각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있다 조만간 보자꾸나~
    수정 삭제 댓글
  • 염기선 22.02.17
    특별한 일 없어도 만날때마다, 연락할때마다 반갑게 맞아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이 지나서 연락해도 편하고 좋아. 곧 결혼하는거도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했으면 좋겠어
    수정 삭제 댓글
  • 윤선희 22.02.17
    19살 취업나가서 만난 친구가 이젠 45이 됐네요 먼저 결혼한 친구딸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가고 친구의 늦둥이딸은 내아들의 친구가되어 같이 아이들을 키우고 울고웃고 많은걸 공유하며 같이 지낼 친구가 가까이 있어서 행운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정팅~우리 꼭 둘이 여행가자 더 늙기전에ㅎㅎ
    수정 삭제 댓글
  • alfmr121 22.02.17
    오랜친구는 아니지만 사회에서 알게된 2년 정도된 지금 나의
    최애친구가 있는데요
    실업이 된지 3개월이 된 나에게 누구보다 따뜻한 응원 톡이나
    구직정보를 찾아서 보내주고있어서 어느 때보다 힘이 되는걸
    느끼네요
    어려울때 함께 있어주는 친구가 너무 고마워서
    저도 꼭 보답하려구여…
    고맙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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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ret 22.02.17
    주변에서 힘들게 하고.. 말로 휘둘릴때 늘 곁에서 괜찮다고..난 너를 믿는다고..늘 위로 해주고 같이 울어주었던 친구야.. 늘 고맙고 사랑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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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복소복 22.02.17
    정말 외로울때 어찌알고 전화해서 장시간 내얘기 들어줬을때
    든든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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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용 22.02.17
    무엇보다도 건강을 챙겨줄때 많이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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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순 22.02.17
    안산에서 통영까지 10년 넘는 세월을 매년 고추장 담궈서 보내주는 내 친구야? 정말 고맙다. 덕분에 다른 고추장을 못 먹겠네.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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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raa35 22.02.17
    근래에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고딩친구들아 고맙다 내가 잊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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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건축 공정성 지킴이 22.02.17
    사랑한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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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별땅 22.02.17
    아플때 죽사다주는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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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건축 공정성 지킴이 22.02.17
    어려울 때 돈 좀 빌려달라는 데 아무말 없이 500원을 빌려주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때 제가 힘들어서 떼일지도 모르는 돈이었는데 지금은 다 갚았습니다 고맙다 친구야 니덕에 오늘도 살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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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경짱 22.02.17
    헤어졌다 다시 만나게된 남자친구가있는데 이번 코로나때문에 일자리을 일어서요 그래서 사는게 힘든데 옆에서 자기일 처럼 제일을 도와주네요 참고맙다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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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raa35 22.02.17
    요즘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고딩 친구들아 너무 고맙다 잊지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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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8521260@k 22.02.17
    아프다는 말에 한걸음에 제주도에서 날라와준 내친구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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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22.02.17
    돈 없고 경험 없는 나를 이끌고 같이 다녀준 친구
    고마웠어 덕분에 좋은 경험도 많이 하고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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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 22.02.17
    예전에는 진짜 찐친으로 매일 보고 매일 술 마시고 회포 풀었던 나의 신씨야.
    비록 남친 생기고 결혼으로 관심사도 그때보다 많이 달라져서 자주 만나지 못 하게 됐지만 너와 보냈던 시간들, 무수히 나눴던 웃긴 얘기들,
    즐거웠고 한편으로 설렜던 순간들 다 소중해. 널 돌이켜보면 사과같이 반짝여. 내가 너에게 말했듯이, 너만큼 빛나고 근사한 사람 못 만나봤어.
    너와 만나면서 나의 못 봤었던 모습,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일깨워 줘서 고마워.
    언제나 건강하고 설레는 나날들 보내길 희망한다. 신씨 앞으로 더 더 행복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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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98 22.02.17
    최근 개인적인 문제로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어릴때도 그렇고 지금도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내친구.. 내가 보답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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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룽지 22.02.17
    매번 명절마다 와서 위로해주는 친구가 있어요.
    올해는 좋은 소식 있을꺼야 하면서
    어떤해에는 와서 고향집까지 태워다 주고
    어떤해에는 와서 부모님댁에 음식을 택배시켜 보내주고
    어떤해에는 와서 먹을걸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하고
    전 언제나 보답할 수 있을까요.
    친구야 항상 몸건강히 있어 올해엔 꼭 좋은 소식들고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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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만 22.02.17
    코로나 때문에 일관두고 공무원시험 준비할때 돈이없어서
    라면만 먹었는데 일부러 찾아와서 밥사주고 돈 쥐어주고,
    면접 준비할때도 낡은 구두가 맘에 걸렸는지 구두사 신으라고 돈 봉투 주고가던 내 친구야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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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영♡♡ 22.02.17
    제친구 콩블리 이십사년전 고등학교때 운명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잘지내구있어요 그친구는결혼했고 전노처녀지만 제가 마음이힘들때 늘 응윈해주고 상황이다름에도 불과하고 가족못지않게절챙기는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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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제이앤에스 22.02.17
    힘들때나 행복할때 항상 옆에 있어주는 친구.
    친구야 항상 고맙다.
    좋은 짝 언능 만나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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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96275710@k 22.02.17
    지금 온가족이 코로나 격리중입니다~삼시세끼 챙기기 힘든데
    친구가 고맙게 배민상품권을 보내주어 정말 고마웠고 매번 필요한거 없는지 걱정해주어 든든한 힘이 되네요~친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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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 22.02.17
    나힘들다고 2년넘게 잠수탄적이 있는데 기다려주고 지금도 내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오죽힘들면 그랬겠냐며 다시는그러지말라고 얼마나 걱정했다고 오히려 위로받았었어요
    평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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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k1890 22.02.17
    30년된친구들 언제나 부르면 달려오는 4명의 친구들 너희가있어서 너무든든한 다들결혼까지다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서로이해하며 힘이되는 친구들 사랑한고고맙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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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진 22.02.17
    친구들이 잘생겼다고 말들을 많이 해줘서 항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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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zete 22.02.17
    사랑한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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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cecoc 22.02.17
    허리디스크 수술 하고 수술비도 부담 해주고 퇴원 하고도 병수발 다
    들어준 친구야 고마워..내가 객지에서 만나서 가진거 없어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친구 해줘서 고마워.. 우리 우정 변치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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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tery 22.02.17
    20대때 우울증으로 인한 체중감소로 병이 와서 힘들때 같이 응급실 데리고 갔던 친구 거의 한나절을 병원 응급실에서 접수부터 진료 볼때도 각종 검사할때 곁에 있어준 친구야 너 덕에 잘 넘겨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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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zete 22.02.17
    육아에정신없이 바쁠텐데도 항상 코로나조심하라며 본인보다 더힘들것이라며 위로해주며 안부물어봐주는 내친구 항상고맙다 또 놀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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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용국【SK KT LG】 22.02.17
    힘들때 아무말없이 봉투하나 건내던 멋진친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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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양복권 22.02.17
    항상 힘든내 엽에서 너두 힘든데 내가 항상 필요할때 달려와 주는 내동반자 친구야 쉽게 만난 인연이 아니니 오래오래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같이가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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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7
    막내 임신했을때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을때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준 친구가 너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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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sj34 22.02.17
    코로나시대에
    아이 돌잔치도못하고 나가지도못하는데
    평일에 연차내서 반지주러왔을때 서프라이즈
    너무 감사하고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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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a 22.02.17
    어렵고 슬플때 옆에 있어주는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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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8588488@k 22.02.17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있을때 아이들 밥 못챙겨준 나에게 외식상품권으로 애들이 좋아하는거 시켜주라고 준 뜻밖의 선물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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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발앞으로 22.02.17
    그냥 다 고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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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845454@k 22.02.17
    결혼하고 연락을 하지 못했는데 어제 만난 것처럼 반갑게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줘서 너무나 감동하고 고맙고 감사했어요
    코로나 19로 힘든시기에 힘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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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니 22.02.17
    코로나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나에게 말없이 도와준 친구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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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깽이 22.02.17
    연락이 잘 되지않았는데 계속 기다려준 친구 내 베프 ♡우리우정 변치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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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choi 22.02.17
    힘든수술해야되는상황에서
    자기일처럼위로해주던그친구
    평생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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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ngkopi74 22.02.17
    힘들때 항상 나의 편 되어준 친구야
    우정 변치않고 평생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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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22.02.17
    78년 사회 초년생으로 시골에서 서율로 취업을하여 머무를 곳이 없어 힘들때 (자취할곳 조차 구하기 힘들때) 아무 말없이 6개월을 자신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게 해준 지금까지 만나는 가장 절친한 나의 친구가 늘 고맙다.다시 한번 고맙다.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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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7
    첫째는 6살 그리고 아직 돌도 안지난 9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아내에게 생일이라고 밥차리지 말라고 배달로 구워진 삼겹살을 보내주었네요. 진짜 감사한 친구입니다! 아내에게 큰 선물을 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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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0896295@k 22.02.17
    초보시절 친절하게 일처리도 알려주고 먼저 다가와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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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니 22.02.17
    일 한참하던 20대부터 애기 엄마가 된 30대까지 함께인 친구가
    있는데 거리는 비록 멀리 살아도 육아초보인 저를 위해
    비어있는 친정 엄마를 대신해서 이것 저것 잘 알려준 덕에
    아가가 건강히 잘 자라고 벌써 어린이집을 갈때가 되었네요
    코로나와 지역 거리 때문에 얼굴은 못 보고 있지만
    너무 너무 고마운 하나뿐인 친구가 있네요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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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ttl23 22.02.17
    회사다닐때 친구없던 저에게 먼저 다가와 친구를 해준 친구가있었죠ㅠ
    그덕에 회사생활 잘할수있었죠ㅋ
    친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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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창호 22.02.17
    고딩 대딩 직장까지 오랜인연의 친구가 있는데요
    대학시절 돈이 없어 밥한끼도 아끼던 시절
    아무 조건없이 10만원을 나눠준 친구의 위로덕에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네요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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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h8654 22.02.17
    신랑이랑 싸우고 밥에 전화했는데 바로 달려 나와줘서 신랑 욕 같이 해줬을때 정말 위안이 많이 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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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22.02.17
    30년지기 친구가 자주 못 만나도 제일입니다.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은데 이 친구만 생각해도 버틸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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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민 22.02.17
    내마음을 털어놓을수있는내친구 항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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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iL _J] Peniel 22.02.17
    와이프가 시댁이 어려울때마다 발벗고 나서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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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 22.02.17
    아부지 돌아가시고 힘들었던 시간에 혹시나 우울하고 힘들어할까바
    매번 찾아와주고 연락준친구들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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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3641095@k 22.02.17
    신랑따라 시골에서 사과농사짓는데 왕초보로 지으니 사과가 미니사과처럼 작고 판로도없고 앞이 막막햇엇는데 먼저전화와서 자기신랑 회사직원들 선물로 준다고 팔앗줫는데 내자존심 상할까봐 자기가 꼭필요햇고 저농약한사과 언제맛보냐고 나보고 고맙다햇던 친구가너무 고맙더라구요.물질적이기보나 심적으로 나한테 이런친구가잇어서 감사햇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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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태환 22.02.17
    지금은 하늘에 있어 연락할수 없는 태권아
    항상 니가 있어서 나는 행복하고 고마웠어
    다음 생에도 꼭 다시 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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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571077@k 22.02.17
    힘들때 가족이 가장 위안이 되지만 공감대가 잘 형성이 되는 친구가 있어서 늘 심적으로 위안이 되는 거 같네요.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내었던 학창시절 친구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만남을 통해서 서로의 대소사를 챙겨주다 보니 가족 못지 않게 편하게 좋네요. 요즘은 잘 못 만나는 친구들에게 미안한 생각 뿐이네요. 다들 건강하게 올해도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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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ang5 22.02.17
    멀리 떨어져 자주 만날수는 없지만.. 유일하게 속마음까지 털어놓는 내친구.. 보구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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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mi01 22.02.17
    아이키운다 힘들고 집안일에 맞벌이에 유일하게 쉴수있는 친구와의 수다 그시간 만큼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 같아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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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렛 22.02.17
    재작년에 친정 아빠 하늘나라로 여행 가셨을때 친구 부부가 제일 먼저 장례식장으로 먼거리를 한달음에 달려왔더라구요. 40년지기 친구인데 얼굴은 몇년에 한번씩 볼까말까 전화통화도 자주 못하는데 한걸음에 달려와주어서 넘 감동받았어요
    아 그리고 구스통 상품평에 댓글 달아주신 직원분들한테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가 2020년 4월 말경에 하늘나라로 여행 떠나셨는데그때 제가 입맛을 잃어버리신 친정부모님 조금이나마 입맛 돌아오시라고 구스통에서 판매중이던 “해풍맞은 쑥 인절미”를 주문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아빠 돌아가신 다음날 도착을 해서 결국 아빠는 못드셨거든요. 이런 상품평을 남겼더니 진심어린 위로의 글을 남겨주셨어요. 그때 감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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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길 22.02.17
    내가 진짜 힘들때 아무말없이 위로와 도움을 준 찐친구!! 무슨말이 필요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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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정 22.02.17
    내가 힘들때나 슬플때 옆에 없어도 전화로 위로받을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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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한 22.02.17
    모든분들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다들 힘내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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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hesa 22.02.17
    사업이 힘들어졌을 때 절친이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그 고마움 갚겠다며 말했을 때 그 말만으로도 정말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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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09k12 22.02.17
    사고로 뇌출혈 때문인지 대략 2주간 기억없이 병원에 있을때 ..
    가장 먼저 달려와서 절 챙겨줬다는 친구에게 다시금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전 사고 전 기억하고 눈 떠보니 2주정도 지났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이 친구녀석이 그 동안 이리저리 뛰어다녀더라구요..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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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경 22.02.17
    좋은 친구가 옆에 있어서 행복하시겠어요
    두분의 우정 오래오래 가시고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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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7
    갑자기 찾아온 남편과의 사별...
    매일 혼자 울고만있던 내옆에 가만히 손잡고 지켜주던 나의 친구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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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7
    그냥 친구는 있는것 자체가 위로입니다. 한바탕 수다 떨고 나면 다 괜찮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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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숙 22.02.17
    자영업자로써 코로나로 힘든지금 살며시 봉투 건네준 친구...금액에 상관없이 너무 고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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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e0410 22.02.17
    안좋은일로 울고있을때 같이 울어준 친구
    소울메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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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6128325@k 22.02.17
    옆에있어주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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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45865622@k 22.02.17
    아플때힘이되는 전화한통해준 친구에게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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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선 22.02.17
    투병중이신 엄마위해 사는곳에서 멀리까지 와서모시고 병원까지 모셔다드리고 장례식장에와서도 위로 마니 되었던 친구!! 넘 고맙네요. 힘든 나를 위해 드라이브 해주며 잠깐이나마 휴식 을 취하게 해줬던 너무너무 고맙네요. 이칭구 생각하면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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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22.02.17
    생일날 친구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디저트 쿠폰을 받았을때 정말 고맙더라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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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on 22.02.17
    출산후 우울증 초기일 때 자주전화져서 좋은말 많이 해주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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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훈 22.02.17
    백수일때 면접용 정장 사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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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7
    내가 취업못하고 힘들때, 나쁜말 한번없이 챙겨준 친구.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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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s6522 22.02.17
    대학떨어져 방황할때 다음해 어떻게든 시험이라도 보게해서 합격시켜준친구~~~잊지말자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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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tn1027 22.02.17
    힘들고 어렵게 산 적이 있어요 불과 20년 전 돈이 없어 티비 방송도 못보고 있을때 2층에 사는 저와 비슷한 또래 애기 엄마가 있었어요 그나마 솜재주가 있는 신랑은 그집 위성 방송을 따 집에 티비 방송을 연결해 주었줘 돈이 필요하면 많은돈은 아니지마 아무말 없이 빌려주고 신랑 형보다 낳았어요 형은 지돈 빌려간것 달라고 오구 ㅠㅠ 우리가 쓴것 아닌데 신랑이 투자한곳에 투자하구 연결고리가 우리라구 ㅠㅠ 지금은 그때보다 잘 살고 있으니 그친구와 지금도 연결되어 가족처럼 지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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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요미기가샘 22.02.17
    19년이라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힘이되는 꾸 형 항상 감사합니다.
    차 팔때도 완전 저렴하게 주시고, 제가 힘들때도 옆에서 늘 챙겨주시고 항상 지금처럼 잘 지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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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ph0603 22.02.17
    챙겨주고 싶어서 어쩌다 준 단지 몇번의 반찬들에 친구는 고맙다며 나몰래 뒷마당 장독위에 갱년기에 좋다며 석류도,또 어떤 날은 비싸서 자기도 주저하는 샤인머스켓이며 여러가지로 항상 고마움을 표현하는 내친구
    정말 고맙다
    널위해 기도할께
    내가 더 챙길께
    담부턴 날 꼭 만나고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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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순 22.02.17
    항상 내옆에서 응원해주는 칭구. 고맙고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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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r6768 22.02.17
    갱년기로 힘든 때에 몸은 젖은 빨래같고
    우울함이 지속되고 있을때 "카톡"홍삼 선물세트
    도착ㅎ 친구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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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sa49 22.02.17
    늘 잘 될꺼야 다 괜찮아질거야라며
    만나면 늘 위로가 되어준 소꿉놀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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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준영(재일) 22.02.17
    마음이 힘든데 항상 기운내라고 문자 보내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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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ury0414 22.02.17
    항상 변함없이 대해주는 친구가 고맙다
    수정 삭제 댓글
  • 平野柚美정아 22.02.17
    금전적으로 많이힘든 시기에 자기 암보험을혜약해서 나를 도와주었던 그 친구를 잊지못합니다 그 아팠던 시절에 그 친구의 그 마음이 위로가 버틸수 있는 용기가 되었고 20년지기 소중한 친구는 단 한명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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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x0 22.02.17
    회사 일로 힘들고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때 다 알면서도 별 일 없는 척 아무렇지 않게 밥먹자고 연락해주던 친구. 대놓고 위로해주는게 아니지만 더 위로되서 고마웠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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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극수 22.02.17
    낯선 대학생활에 먼저 와서 말걸어준 나의 친구. 어찌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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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호 22.02.17
    정말 죽고 싶을만큼 금전적으로 힘든 때가 있었는데 정말 친형제처럼 지내는 동생이 그 사연을 알고 선뜻 큰 돈을 빌려주었어요 ㅠㅠ 그리고 갚으라는 기한도 정하지 않았고 금전이 생길 때 달라고 했었어요. 참으로 어려운 이 때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ㅠㅠ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정말 마음으로 나눈 깊은 정이 피보다 더 진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고맙다 동생아~ 평생 함께 하자. 이 은혜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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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a1015 22.02.17
    여자친구 저 까지 포함3 ,남자2. 같이 전철타고 동대문 갔다가
    다시 전철타고 돌아 와서 ,이제 다같이 내리려고 전철문이
    열리는 순간 어지러워서 정신을 못차리고 땅바닦에 주저
    앉았는데 그중에 2친구가 부축하고. 일으켜 세워서 한 친구가
    어부바를 해주고 집까지 대려다 주었던 기억이 ~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진짜 어쩔뻔 했을까ㅜㅜ
    그때 생각하면 아찔 고맙다~~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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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a 22.02.17
    첫 사회생활에서 나를 괴롭힌 직장동료가 있었습니다. 그 동료는 저보다 먼저 와서 저를 뒷담화하고 그렇게 다른 동료들도 저를 멀리했어요. 그러다 보니 자존감이 떨어져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었구나. 고향 친구들이 나랑 놀아준거구나 하며 우울했습니다. 그 때 친구들이 저를 멀리서도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곁에 있어줬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10년차가 되고 직장에서 인정받고 누구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여준 내 므믁지 친구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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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현지 22.02.17
    업무의 치이고 삶의질이 바닦이라 느낄때 옆에서 하소연 들어주는 동료가 있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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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22.02.17
    졸업하고 현실이 힘들고 나혼자만 뒤쳐지는 느낌에 연락을 피했는데
    이젠 시간이 너무 지나서 사는곳도, 직업도 각자 달라져 차마 먼저 연락을 못할때 먼저 다가와준 친구! 내가 연봉이 얼마고 어디살고 어떤 옷을 입는지가 중요한게 아닌 나 자체로만 봐주는 맘편한 친구.. 이런 친구가 옆에 있다는게 항상 고맙고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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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9434352@k 22.02.17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혈액투석이 필요하셨던 위중하셨던 때에
    혈액은행에 피가 부족해서 난감했었는데 그 얘기를 들은 친구 2명이
    바로 헌혈을 해줘서 큰 은혜를 입었던 일이 있어요 지금도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이것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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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qqklove 22.02.17
    무조건 내 편들어주고 속상할때 같이 욕해주며 위로해주는
    27년지기 친구들..
    밀접으로 우리 가족 자가격리 2주간할때 택배로 애들 간식이며
    먹을거 챙겨서 보내주고..ㅠㅠ
    난 니들이 있어서 아는 사람 한명 없는 타지로 이사다니며 살아도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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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씨 22.02.17
    생각지도 못했던 애가 나한테 난 친구 너 밖에 없어 라고 얘기했을 때
    그 아이가 친구가 많아서 난 그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가 소중한 존재였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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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tstar79 22.02.17
    친정도 시댁도 멀어 아플 때 병원 가기도 힘들었던 나.
    아이 봐줄테니 병원 다녀오라고, 죽 사들고 찾아와준 지인.
    정말 감사한 내 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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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glala 22.02.17
    힘들때 지칠때 잠깐 대화만 나눠도 마음의 위안이 되는 친구. 여중때 만나 벌써 흰머리가 하나 둘 늘어가는 지금까지 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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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panule 22.02.17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연락을 안했는데 와서 옆을 지켜준 친구
    내가 가장 슬플때 아픔을 나눈 친구
    그 고마움은 항상 가슴에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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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원 22.02.17
    4수만에 대학합격했을때 누구보다 기뻐해준 10년지기 친구가 너무 고맙네요. 앞으로도 더 우정을 깊게 쌓고싶어요 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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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a66 22.02.17
    장사가 안되서 땡전한푼 없었을때 가게를 정리하고 나간동생이 내가 안받을까봐 언니계좌로 내돈좀 받아주라면서 계좌를 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그동안 고마웠었다고 내계좌로 백만원 보낸걸 언니쓰라고... 완전 짠순이였던 동생인데 순간 멍~~~ 왜? 왜주는데? 너무너무 말할수없는 큰감동 이였어요^^ 정말 죽을때까지도 못잊을듯해요~ 건강하구 행복하길 항상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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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22.02.17
    이혼이 죄도아닌데 남들눈치보며 속앓이 할때...
    9년이나 어린 친한 동생이 나에게 해준말.
    수렁에서 나왔으니 언니는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자기는 절대하지못하는걸 했다면서 용기를 주네요..ㅎㅎㅎ 그래서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되나봅니다요...
    급 나에 위로를 필요로 하는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심적으로 위로받을일 있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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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0402 22.02.17
    가족한테도 말 못 하는 이런저런 사는데 힘들었던
    얘기들을
    묵묵히 옆에서 들어만 주는 친구인데
    큰 위로를 받은듯 마음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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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sh1511 22.02.17
    어느 누구도 모르는 내 맘을 먼저 일아줘서 고마워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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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case 22.02.17
    자주 연락하는건 아니지만 30년 넘게 항상 안부를 물어주는 친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제일 먼저 달려와준 그 친구때문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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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y2080 22.02.17
    새로운 직장에서 위에서 치이고 밑에서 치이고 적응못하고 있을때 매일매일 하소연을 토로했는데 묵묵히 다 들어준 친구요. 무슨 조언을 해주거나 말을 하진않았지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가슴한켠의 답답함이 없어졌어요. 언제한번 얼굴보며 고맙다 말해주려했는데 코로나로 못본지 오래됐네요. 친구야~ 말은못했지만 너덕분에 버티고 있어.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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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mbojel 22.02.17
    아빠 돌아가셨을때 멀리 장흥까지 장례식장에 와줬을 때.. 많이 위로가 됐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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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dt6767 22.02.17
    남편과 크게 다투고 속상해 하고 있을때 뒷일은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무조건 집에 오라던.
    머물고 싶을때까지 쉬었다 가라면서 김치수제비.감자전. 호박오리찜 만들어주고 무조건 내편 들어주던 친구.
    그리고 남편 좋아하는 파김치 한통 담아보내면서 화해까지 시켜준 내친구.
    문자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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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seo77 22.02.17
    가족문제로 힘들다고 하니 명절인데도 드라이브하러 가고싶으면 데리러온다고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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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민 22.02.17
    나 진짜 어려울때 병원비 내준 친구 ㅜㅜ 너무 고마웟다 평생 잊지 않구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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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0911 22.02.17

    멀리 떨어져살지만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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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7
    친구들아~
    울아들결혼식에와줘서 정말 든든했다. 역시 친구들이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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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2.17
    처음 여행 갔는데 길 잃은 나를 만나서 순대국밥 사주고 같이 여행해준 유휘야 너무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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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m157 22.02.17
    경제적으로 어려웠을때 힘내라며 쌀을 보내준 친구에게 정말 고맙고 눈물이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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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린 22.02.17
    멀리 있어 자주 보지 못하는 친구는 주말마다 톡을 보낸다~ 잘지내지? 아프고, 힘들면 전화해~ 친구라서 좋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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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ftm2525 22.02.17
    힘든일 있을 때 번아웃 올까봐 힐링하자며 같이 여행가자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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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아쑥쑥 22.02.17
    아무말안해도 연락이 뜸해도
    언제나 내편이 되어쥬는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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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yfog 22.02.17
    아팠을때...
    아무말없이 달려와 손꼭잡아줬던 친구.
    손의 온기로 모든 위로를 해주는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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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41483811@k 22.02.17
    바쁘고 멀리산다는 핑계로 자주 연락도 못하는데 가끔 부탁할일로 연락해도 반갑게 맞아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대학때 친구 연겸이 꼭 나도 도움이 되고싶다 항상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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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jdud2981 22.02.17
    한번씩 잊을만하면 전화해서 "살아있냐?"라고 안부묻는 친구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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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뿅 22.02.17
    물직적인것으로도움을주는것도 고마운친구지만 심적으로 힘들때 끝가디 옆에서 토닥여줄수있는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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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ym3432 22.02.16
    나의 고딩 친구 벌써 우리나이 반백살이네요
    그냥 옆에 있는것만으로 늘 힘이되어주는 기쁜일 슬픈일 다 겪으며 함께있어준 고마운친구야 우리 남은 인생도 잘살쟈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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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3149707@k 22.02.16
    결혼 20년자인데 남편이 직장 다니다가 사업을 했는데 계속 실패의 연속이었어요.애들은 커가는데 학비며 생활비며 하나도 못받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살림만 하던 제가 취업하려고 학원을 다녔는데. 뭘 모르는 친구들은 힘들게 그런거 왜 하냐고 아껴쓰고 사는게 돈 버는거다라고 얘기하며 말렸어요.그런데 속깊은 친구 한명이 너무 잘했다며 대단하다고 얘기해주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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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onhh 22.02.16
    10년 넘게 매달 아프게 했던 자궁을 적출하고 허전한 마음과 회복되지 않는 몸으로 힘들어할때 자기 상황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것저것 챙겨 와서 함께 힘듦을 나누어 주던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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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원(시현마미) 22.02.16
    아기가 잘 안생겨 고민공유하며 알고지낸친구가 벌써 둘다 초딩맘이됏네요 지금도 서로 육아고민털면서 남편욕도하고 같이 나이먹어가는 동갑친구 늙을때까지 영원할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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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솔♡해인♡ 22.02.16
    아이키우기 힘든 시국인데 옆에서 힘이되어주는 친구가있어요~ 얼굴보기는 힘들지만 매일매일 걱정해주고 힘내라고말해주니 버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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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a 22.02.16
    코로나 초반에 마스크 구하기힘들때 자기가 모아둔 마스크 나눠주러 제가일하는곳까지와서 주고 간 친구..
    지금은 사정이있어 연락을 못하지만..
    고맙고 또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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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riguri 22.02.16
    직장 상사 같이 씹어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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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a0503 22.02.16
    아기낳고 힘든 육아의 시간을 보내다가 몇년만에 만난 친구
    다들 아기낳으면 아기선물만 주는데 이 친구는 나를 위한 산물을 두세가지 주더군요 나만의 선물받고 눈물날 뻔 ㅠㅠ
    평생 고맙게 생각날 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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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mama 22.02.16
    아무말 없이 옆에서 같이 있어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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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dy9966 22.02.16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하루하루 지옥같았는데..아무것도 묻지않고
    김밥을매일사와서 하나만먹어보라고하는 그런친구~~~잊지못할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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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k1630 22.02.16
    성인되고 살던집을 타의로 나오게 되고 고시원 생활하다 급하게 된 취업.. 취업지도 타지라 이사가 막막했는데 주말에 자차로 짐 같이 옮겨주고 취업 축하한다고 밥까지 사줬던 친구..,절때 그 고마움은 평생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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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6
    많이 힘들었을때 부담갖지 말라면서 아이들 축의금 미리 한다고 봉투를 내밀었을때 ...내도 모르게 눈물이 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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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wkhk 22.02.16
    오래간만에 연락해도 어제 만난것처럼 자연스러운 친구^^
    혼자가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주고..
    언제나 뒤돌아보면 그자리에 있을거같은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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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9060964@k 22.02.16
    17살에 만나 49살이 된 지금까지 항상 내옆에서 묵묵하게 챙겨주는 고마운 친구! 남자친구 배신하고 연말 마지막밤을 항상 같이 보내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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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ocj123 22.02.16
    갑자기 오갈때없는 상황에서 자기도 여유롭지도않는상황에 흔쾌히 자기랑 같이 당분간있어도된다며 오라는친구에게 실제로가진않았지만 말이라도 너무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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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ture9612 22.02.16
    취업못해서 먼저만나자고 말을 못하는 나를 배려해줄려고 먼저 그런걸로 뭘 신경쓰냐면서 위로해주고 밥사주는 친구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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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7127835@k 22.02.16
    전공을 포기하고 다시 취직공부를 시작하고 1년 지난쯤 대학친구가 힘들면 언제든지 다시 전공으로 돌아와도 된다 늦지않았다 정신을 차리게 해준 친구가 있어여 ㅡ 정신이 번뜩 ㅡ 나 다시한번만 1년 더 열심히 공부하면 될것같아 하고 공부한 끝에 합격했습니다 그때 맘을 잡지 못했다면 난 지금 뭘하고 있을까 ㅜ 고마워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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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llowa1 22.02.16
    결혼식때 7시간 거리를 와준 친구가 생각나네요~어린 아이와 남편까지 케어하기 쉽지 않았을텐데~그냥 모른척 축의금만 내고 본인 사정 얘기하고 모른척 할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끝까지 의리를 지켜준 친구^^
    식장에 와서 친언니처럼 이거저것 신경써서 챙겨주기까지한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아직도 베스트프렌드 이지만 서로 말로 다 하지않아도 연락이 뜸해도 서로를 잊지 않고 도울수있는 힘이되는 그런친구^^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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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22.02.16
    내옆에 든든히 지켜주는 한명만있으면 인생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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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ms76 22.02.16
    엄마 돌아가셨을 때 발인 지켜주고 장지까지 같이 가줬던 친구 ..
    저 힘들까봐 틈틈이 와서 잠도 자주고간 친구... 평생 못잊을 고마운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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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ya486 22.02.16
    남녀사이 친구란 없다죠..ㅎ하지만 우린 친구로..결혼전 시골에서 서울로 서울 살이 할때 일끝나면 밥도 사주고 드라이브도 가고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그친구..지금은 서로 결혼해 살지만 그친구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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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young 22.02.16
    공황장애가 와서 일도 그만두고 멀리 떨어진 시골로 와있었는데 1년 정도 있으니 돈도 떨어지고 거지가 되었죠. 그때부터 친구가 절 말없이 도와줬네요. 아침이면 쿠팡 택배가 가득 쌓여있고, 마트에서 장보기 배달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자택에서 근무하는 일을 얻어서 돈도 전보다 더 잘벌어요. 얼마전에 생일 선물로 백만원 맞춰주었습니다. 앞으로는 더더 잘해줄겁니다.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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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앤 22.02.16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었던 시절. 제 사정을 눈치챈 친구가 갑자기 고기가 너무 먹고 싶다며 불러내서는 삼겹살을 잔뜩 시켜놓고서 몇점 먹다가 갑자기 혀를 깨물었다며 아파서 못먹겠다고 제 쪽 불판으로 다 밀어주더군요. 손 안댄 고기는 환불하자고 해도 식당에서 그러는 거 아니라고 끝끝내 다 먹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그 친구도 사정이 넉넉치는 않았었는데... 정말 고맙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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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E 22.02.16
    낯선 직장환경에서 수줍던 저에게 먼저 친근히 대해 주었던
    요인 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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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1114sm 22.02.16
    제가 힘든 일이 있을때 자기일처럼 도와주었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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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35909112@k 22.02.16
    1999년 22살때 친구와 전주에서 막차를 놓쳐 어두운 터미널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어요~ 초보운전 딱지도 못뗀 친구가 청주에서 아빠 트럭을 끌고 2시간을 달려 데리와줬어요~
    남친 안부러운 내 친구!! 또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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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0845 22.02.16
    신랑 사업이 잘 안되서 접고 빚만지고 하니 맨날 싸우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고 눈물만 나고 정말 힘들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저에게 너무너무 따뜻한 밥을 정성껏 차려 주면서 힘든 이야기 다 들어주고 도닥여 주던 동네 언니가 잇있는데 정말 너무 힘이되고 맘도 편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 지내고 있구요
    그 언니는 늘 친구처럼 옆에서 물적ㆍ심적으로 도움을 많이 줬어요 항상 고마운 마음이고 제가 죽을때까지는 잊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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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gchish 22.02.16
    아이 유치원 엄마 중에 친해져서 정말 찐 친구가 되었는데 제가 갑자기 퇴근이 늦어지거나 주말에 출근을 하게 되면 저희 아이를 데려다 밥도 먹여주고 씻겨주고 하는 정말 고마운 이웃이자 친구..너무 고마운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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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8020 22.02.16
    울고싶을때
    마음놓고 목청껏 울수있게 아무말없이 토닥여준
    선배에게 큰 고마움을 느꼈고,
    그런 경험.경험이 나를 더욱 성장하게 만드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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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rooms 22.02.16
    금전적으로힘들때아무것도안물어보고빌려줬을때~넘든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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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ldfun 22.02.16
    진짜 힘들때 100만원 그냥 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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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6
    빈혈로 쓰러졌을때 회사에서 급 조퇴하고 저를 구급차태워 병원 데려가줬을때가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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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pdayo5 22.02.16
    내가허리다쳤을때 이사를하게되어, 친구가 이삿짐 다 싸주고 청소, 정리뿐만아니라 허리 파스니 약이니 사다주고
    고마워서 눈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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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샨메이짱 22.02.16
    오빠가 세상을 일찍 떠났을때 장례를 치루던 3일내내 나와함께해준친구 부모님 못지 않게 더 힘이 되었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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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s7 22.02.16
    진짜 어려웠을 때..아이 용돈이라고 포장해서 건내주던 현금..요긴하게 썼던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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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1312 22.02.16
    갑자기 힘든 일 생겨서 전화했는데 약속 취소하고 바로 와서 얘기들어줬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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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Kim 22.02.16
    어려운 일 있을때 도와주고 생일선물도 챙겨주는 친구가 있어요 올해에는 꼭 장가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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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s0125 22.02.16
    좋은일 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함께 기뻐해주고 힘들때 힘든얘기 들어주는친구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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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hhs 22.02.16
    25년 넘게 묵묵히 제곁에서 함께해준 친구가 있어요. 어쩔땐 아주 차갑게 비평해주곤 해서 어릴땐 상처도 받았지만, 나이가 드니 그것도 나에게 힘내라는 친구 나름의 메세지였구나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그냥 존재만으로도 힘이되는 친구입니다. 서로의 폰에 든든한 빽으로 저장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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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teri80 22.02.16
    아빠가 갑작스런 사고로 하늘 나라 가셔서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시고
    계실때 간호사친구가 영양제 수액 가져와서 엄마께 맞혀줬는데 뭐라 말할수없이 고마워 눈물만 흘렀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친구인데 생일도 같아서 지금까지 서로 생일을 챙겨주고있네요
    지금은 멀리있지만 아이들 키우고 나서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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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민 22.02.16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는데..저녁에 친구가 불러서 싱싱한 회를 사주길래 맛있게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었을 때 친구한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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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텍스 22.02.16
    전 회사 팀원언니가 진짜 고마운데요 내 생일이고 연말이고 하면 늘 먼저 연락을 줘요 그리고 애기 돌때 다들 애기한테 축하한다고 했지만 그 언니는 엄마맘을 역시 잘 알고 저 먹으라고 달달한 케익 선뭴 해줬어요 늘 맘으로 고맙고 의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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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02.16
    소실적 6년 사귀던 사람과 헤어지고 심하게 방황하고
    죽으려고결심까지 했던 나를 구렁텅이에서 꺼내준 진심인 친구
    저 잘못될까바 수시고 나와 시간을 가져주고 위로해주고 살아갈수있게 견딜수있게 도와준 진구가있어요
    그친구는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평생 저의 은인이며 매번 고마움을 주는 그런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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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호 22.02.16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을 때 문상와 준 친구들이 무척 고마웠습니다. 지금도 친구들과 연락하고 좋은 일,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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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써니꺼~^^ 22.02.16
    아이낳고 많이 우울했던 나에게 힘이 되주고
    연락도. 자주해주고
    그런 친구가있어 지금까지 잘 살고있어요~
    로또되면 잊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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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기~~~♡ 22.02.16
    남편이 뇌출혈이와서 수술하고 중환자실에 있는동안 정신없없는날 옆에있는 동생들이 반찬이면 힘을내라고 고기도사주고 정말눈물이 나는 고마움 친구는 아니지만 내옆에 동상들이있어 항상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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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swldud84 22.02.16
    둘째낳던날 코로나때메 신랑만 함께있었는데 친구들이 신랑한테 전화해서 계속 걱정해주던게 어찌나 고맙던지...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핑..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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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jh9538 22.02.16
    이사해서 거리가 멀어진 친구들이 생각해서 경조사 챙겨 전화한통에 마음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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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린제이스리리후후맘 22.02.16
    아이들과 남편이 차례로 노로바이러스에 걸리며 잠도못자고 토를하며 힘들어할때 전화로 걱정해주고 기도해주고 맛난음식을 보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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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in 22.02.16
    수술을 앞두고 불안해 하는 저에게 자주 연락하고 물어봐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요. 혼자 끙끙 앓다가 불안한 마음을 넌지시 비춘 간데 언제든 연락하라고 하고 자기 일처럼 나서줬네요.
    저도 친구들에게 버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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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j 22.02.16
    내가 대출끼고 투자해서 크게실패했는데도
    자기가 밥사주면서 격려까지해준 내 친구들
    잊지못해 꼭 더 크게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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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p24 22.02.16
    내가 연락을 못해도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켜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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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hyun Lee 22.02.16
    독립하고 자립하는데 많이 어려운 저에게 옆에서 기운을 북돋아 준 친구가 곧 다른곳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의지를 많이했던터라 제가 심적으로 더 외로워 질 수 있겠으나 친구의 앞날을 응원할거예요. 너의 길은 옳다고 난 항상 널 응원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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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수 22.02.16
    어느날 갑자기 생각도 못한 친구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왔어요. 일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였는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제가 생각났다며 보내준 커피에 너무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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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스틴. 22.02.16
    형편이 어려워 밥조차 편하게 사먹기 힘든 시절 매번 밥을 사두던 친구에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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