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일터입니다 와이프는 집이고요 이번 명절엔 각자의 집에서 쉬라는 공문을 올려주셔서요 편히 쉬어갈예정이긴합니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별세하시고 정권을 잡으신 저희 어머니께서요 1월1일 신정때 추도예배 만 드리느라 온가족이 모이고요 나머지명절엔 각자의 가정에서 여행 가라고 하셔서요 매번 편히 쉽니다 ^^
-22.08.31
우리집이요
-22.08.31
아무도 없는 나혼자만의 보금자리. My 집이지요.♡
맛있는거 혼자먹고 커피타임 가지며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겠지요. ^^
-22.08.31
한번은 허리가 아파서 결혼후 처음으로 명절때 집에 혼자 있었건 기억이 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그때가 그리워요 ㅠ. 아파서 힘들었지만 시댁에서 일 대기조로 설거지만 나오면 바로 하는 나의 모습보다는 집에서 푹 쉬고 있는 내모습이 더 좋나보입니다. 코로나로 걸려 회복되서 이번 명절도 피하지 못하고 강원도행 기차를 타야 하네요. 에휴. 상상만으로 집콕! 하는 내모습 그려봅니다.
땀흘리며 산 오르면 스트레스도 모두 날릴수있어요
구스통 먹거리 보면서 맛난거 서핑 하는거죠
올해는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연휴 마지막날 혼자만의 영화관람.
커다란 창이 보이는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
~!! 집은 언제나 좋죠~♡ 다들 다가오는 명절 잘보내세요^^
시부모님이 안와도된다고하셔서
다행입니다🤣 출산까지 디데이 36일남앗는데
울 시부모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욤💜
며느리...들 화이팅!
주말 명절없이 교대근무하는 직장이 좋을때가 이럴때네요ㅜㅜ
웃프지만 현실적 도피처입니다
그 다음 음악을 크게 틀고 드라이버하기
이참에 영양제도 좀 맞아볼랍니다
집에있서 딩구는.....
불효자를 용서하세요ㅜㅜ
하루종일 tv보기
영화보러가기 입니다~
난 오늘도 무대 위의 배우다 feat. 완벽한 며느리 코스프레
상상으로라도 도피 한다
명절 음식준비하고 시댁가는게 코스라서요~
여기가 명당입니다ㅋ
이게 짱
아무도 건드리지 않아요^ ^
그냥 맛있는거 많이 먹는다 생각하면서 시간 보낼래요ㅋ
눈치껏 신랑이 잠깐 바람쐬고 올께요~~하며 카페가는거요~^^
최고죠. ^^
친정부모님과 가족들이랑 함께 놀때가 젤로 좋았었던거 같아요
친정부모님이 안계셔서 함께 할수없었던 시간이 19년이 된거같으네요ㅠ 너무 너무 뵙고프네요ㅠ
하.지.만. 이번엔 명절에 근무하게됐습니다!! 결혼이야기 안들어도됩니다
근데 이거 좋아해야돼는건가요ㅜㅜ
야외 카페 도장깨기입니다^^
한적한 근교로 검색해서 커피와 후식들 시켜놓고 힐링합니다
추석에는 야외가 가능하고
설날에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쭉 몇 편 봅니다^^
꼭 멀리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못가더라도
집 떠나면 도피처지요^^
간다고 하고 나와요. 아침부터 하는 카페에서 넷플도 보면서 맛있는것도 먹으면 뭔가 홀가분하더라구요 ㅎㅎ
차례지내고 오신분들 모두가시고 나면 혼자 동네 한증막이 최고의 도피처입니다.거기가서 매일보는
사람들과 수다와 약간의 남편.시댁흉을 조금씩보고 오면 속이 뻥!!!! 땀도 시원하게 빼고...^^
그여행이 나의 도피처
소박하다~
아아 한잔 사들고 걸으면 좋아요
신청할 여건안될때도 출근하러간다그러고 친구들이랑 놀러갑니다.
애정어린 걱정은 1절까지만 감사하기때문에 ..
평소 퇴근하고 귀가하는 시간에 맞춰서 들어갑니다
전엔 진짜 출근도 해봤는데요 회사에서 시댁에 가기 싫어서
출근하셨다는 분들이 그래도 결혼은 하라고 훈수 두셔서
더 스트레스였어요
강추 힐링!!!
회사 간다고 하고 비슷한 직종의 알바를 합니다.
일 하는게 집에서 밥하는거. 보다 좋아요.
벗어나게되었지만 혼자 일하시는 어머님께 미안한 마음은
어쩔수없네요…
쇼파와 한 몸이 도는거죠~~
까페 나들이도 갔다가....ㅎㅎ
시댁을 안가는게 바로 도피처죠~~
명절때 일해야죠. ^^
나도 집에 기냥 암것도 안하고 있고 시프다 😢 😢
며느리가 저혼자라 어머님 기운 떨어지신 후 신랑이랑 둘이 전 부쳐요! 고생한다고 전 부칠때 막걸리 한병 마시는데 그게 진짜 꿀맛이에요! 즐겁게 전부치고 옵니다!!
힐링하기~ 다만 옆에 잼민이들 없다는 가정하에..
그나마 혼자 차 안에서 시간 보내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쿠폰받아서 도피처로 도피하고싶네요
내집이최고
청계산자락에 거주하는데
밖에 나가 마당에있는
우리 강쥐(래브라토리트리버 블랙)
한번 살펴보고 산자락 바라보며~
뜨아~한잔!
지친 마음의
여유부려보며,
그 시간을 누리며 힐링합니당^^
맛있는거 혼자먹고 커피타임 가지며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겠지요. ^^
놀러갔으면 좋겠어요 😀
명절날 강제로 일했으면 좋겠는데 불가하겠죠 ..ㅠ
제집이 젤 좋아요
시댁도 친정도 쉴쉬가없어요 ㅠ
강아지들 데리고 우리땅에서 편히 쉴랍니다~~♡
맏며느리의 설움 팍팍느끼고 와요~
명절에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젤로 부럽네요..ㅠㅠ
시댁에서 음식하구
친정오빠거게에서 일도와주구,..
친정가서 음식 도와주구...
평상시보다 너무나 더 바쁘네요...
도피처가 있었음 좋겠어요...
떠나고 싶따~~~~~
잔소리는 피하고, 특근으로 보너스 받아서 가족끼리 맛난거 먹으면 일석이조! 아닙니까?!
좋아하는 커피 마시며 스트레스 풀고 힐링
두번째 나의 집
샤워후 아무 생각없이 TV시청
명절 없애주는 그런 대통령 없나 ㅠ
쉬어도 쉬는것같지않고 설겆이라도 해야 마음이 편해요.
명절제사를 없애주는 영원한 내편ㅎ
잘 시간에 눈감을때 그때겠죠 나의침대
명절이끝나면 오는 그시간이 꿀맛같은 시간이죠ㅡ
어렸을땐 다모이는 친척 가족이 그리좋더니
시집가니 힘드네요ㅡㅎㅎ
이래서 엄마가 힘들어했었나봅니다ㅡ
집에 도착해야 온전한 자유
화장실이 온전한 나만을 위한 공간이죠!! 돈 더치미~~~
저는 부엌이네요~^^
예전에는 음식을 못해서 어른들옆에서 티도안나는 잔심부름만 했는데
이제는 친정싸갈 전도 부치고 고기도 잽니다
힘은 들어도 혼자서 잡생각안하고 종일하다보면 신랑도 아이도 한번씩와서 얻어먹고는 맛있다고 엄지척도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