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가면서 점점 자세히 느끼고 깨닫게 되더라구요
엄마 입맛도 알고보니 나랑 같다는걸.. 내가 좋아하는것도 사실은 엄마도 좋아하고 먹고 싶었던 거였다는등.. 우리 키우실때는 드러내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제는 알게 되는 순간들 ㅎ 그래서 제가 맛있게 먹었던 걸 주문할때 엄마집에도 보내게 되더라구요
eunhee21024.03.15
엄마가 안계실때 전화가 와서 제가 받았는데...
상대편에서 100이면 100다 제가 엄마인줄 알고 너무 편하게 얘기할때 저 딸인데요~? 하면 다들 어쩜 목소리가 그렇게 똑같냐고ㅋㅋ
요럴때 내가 진짜 울엄마 딸이구나 느껴요^^
rainyfog24.03.15
많은 순간 문뜩문뜩 느끼고
신기방기해 하죠
난 다리밑에서 주워온 얘가 이니란걸
느끼게되죠ㅎ
수지24.03.14
행동이나 습관이 똑같을때요!
dkqqklove24.03.14
처음보는 사람이 누구 딸 아니냐며 물어보며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 이럴때ㅎ
ko2mj724.03.14
김치 담고 통에 남아있는 양념을 싹싹이 들고 긁을때..
ㅆ7ㄴi24.03.14
아끼고 아끼는거랑 거울볼때 엄마모습이 보일때
ㅎㅎ24.03.14
엄마랑 생김새나 목소리가 너무 똑같아서 어딜가든 모녀인줄 알아요!
사라24.03.14
술을 좋아하는 나를 봤을때ㅎㅎㅎ
curiguri24.03.14
청소년기엔 아버지 술드시는게 엄청 싫었는데
성인되고 저도 술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jjsh962324.03.14
둘째 낳고 집에 돌아와 나의 초췌한 모습을
거울로 비춰봤을때 비로서 알았다~~
내 모습에서 엄마의 찌든 삶의 모습이 오마쥬
되면서 내가 엄마를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엄마를 많이 닮았네"
"엄마를 닮았구나" 해도 몰랐었다...
내가 엄마를 닮았다고??? 했었다...
jins122524.03.14
사람을 대하는 순간순간
그 때 엄마가 이래서 그러셨구나...
모든 엄마가 똑같진 않으실텐데
나도 자연스레 닮아가고 있더라구요
1299434352@k24.03.14
늙어갈 수록 거울에 엄마가 보입니다 ㄷㄷ
1703571077@k24.03.14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는 외모와 닮아가는 음식습성과 행동 습관들과 말투가 있네요.
부부가 닯는 것처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행동까지도 닮아가나 보네요.
ss055724.03.14
딸들이랑 대화하고 있을때 갑자기 큰딸이
엄마 지금 말하고 있는 말투 외할머니랑 똑같아 라고 할때
어느새 엄마를 닮아 가고 있구나 느끼네요.
campanule24.03.14
부모님을 보면서 내가 싫었던 습관이나 행동들
"난 저 부분은 저렇게 안해야지" 마음 먹었던 것들을 어느새 내가 하고 있을때 내가 어느새 부모님을 닲아가고 있음을 느껴요.
-24.03.14
엄마핸드폰으로 친구분께 전화가옴
내가 받아 바꿔드릴려고 여보세요하면
엄마인줄알고 춘자야~~~하십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저 딸인데요 하면 멋쩍어하시며 목오리가 너무똑같아서 그랬다고 하십니다
생김새도 비슷한데 이제 나이가드니 옥소리도 닮아가나 봅니다.
이동걸24.03.14
좋아하는 음식, 음악 취향 비슷할때
재훈&재민맘24.03.14
음식식성이요. ^^
elf104124.03.14
거울볼때마다 느끼고 있어요~
아빠 판박이 얼굴이라 어딜가든 '부녀가 똑 닮았네~ '
소리 들어요~^^전 엄마 닮고 싶었는데..ㅎㅎ
jin55424.03.14
가끔씩 거울보고 나이들었다고 느꼈을때..
gimme205024.03.14
나이를 먹어가면서.. 매순간 부모님과 닮았다고 생각해요~^^
수호신(강신복)24.03.14
부모님의 언행과 비슷하게 느낄때.
Eileen24.03.14
엄마의 깔끔한 성격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일 할 때 저도 깔끔하게 할라 그러는 점이요~
1645490941@k24.03.14
유일하게 딸 넷중 셋째딸 인데 초등학교 4학년 돌아가신 엄마 손맛을 고스란히 닮았다는 언니들 말을 들을때 마다 느끼게 됩니다
young507524.03.13
자식들에게 잔소리하는 내 모습이 부모님과 오버랩 될때
je****24.03.13
엄마랑 저랑 딸이랑 셋이 똑같이 생겼어요ㅋㅋ
박주연24.03.13
이미지와 말투가 딞았다고 지인의 말씀이~~
본인 또한 이점을 인정해요
1333865428@k24.03.13
그냥 봐도 가족이다라고 할때 ㅋㅋ
민&서맘24.03.13
사람들이 너희 가족들은 가족이라고 말안해도 다 알겠더라 할 때 ㅋㅋㅋ
1108688649@k24.03.13
얼굴이 닮아간다
전영숙24.03.13
나이 들어가며 모든 순간!!
1673711882@k24.03.13
잠자는 자세랑 습관과 분리수거 습관이요!
cheery0224.03.13
말투 목소리 톤이요
1150481962@k24.03.13
엄마랑 검버섯위치 사이즈 똑같이 나이드니 생기네요~ㅎㅎ
-24.03.13
나이가 먹을수록 입맛이 점점 똑같아져요~~ㅋ
양원우24.03.13
술버릇 ㅋㅋㅋ
안또옹24.03.13
성격급할때요ㅎㅎ
seo2717724.03.13
입맛이 비슷할때요 ㅎㅎ
lobbyist24.03.13
거울보면 아빠랑 똑같이 생겼구나~
고항가면 말안해도 다 누구 딸인지 아시더라고요 ㅎㅎ
rimbojel24.03.13
엄마랑 같이 사진 찍었을 때 닮았다고 느껴집니다.
kje041024.03.13
성격과 식성은 많이 닮은것같아요
최은영24.03.13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드니 사진을 찍으면 엄마랑 많이 닮아가가요.나이든 모습이니 서글프지만요ㅠㅠ
vivian24.03.13
티비 보면서 발가락 하나하나 정성껏 꼬물꼬물 만지고 있는데 문득 아빠,언니,동생,나 완전 똑같다!!!
우씨 왜 이런게 똑 닮았대.
1619380084@k24.03.13
같이 찍은 사진을 볼때
1806056160@k24.03.13
나의 말투며 행동을 보고 아이들이 할머니랑 똑같다고 할때,
새삼스럽지만 그때 다시금 닮았다고 느껴요.
daon24.03.13
짧은 단발머리하면 엄마랑 진짜 비슷해요
jhyunj****24.03.13
하는 행동보면 똑같아요 꼼꼼하고 포기하지 안고끝까지 하는 성격 90연세에 밭농사지으세요~
jj504124.03.13
술드시고 항상 집에서 밥을 드셨는데 저도 똑같이 술 먹고 집에오면 밥을 먹는모습 보고 ^^
-24.03.13
거울보고 얼굴 주름이 같은곳에 생길때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쁜내얼굴칭찬해~♡
엄마 입맛도 알고보니 나랑 같다는걸.. 내가 좋아하는것도 사실은 엄마도 좋아하고 먹고 싶었던 거였다는등.. 우리 키우실때는 드러내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제는 알게 되는 순간들 ㅎ 그래서 제가 맛있게 먹었던 걸 주문할때 엄마집에도 보내게 되더라구요
상대편에서 100이면 100다 제가 엄마인줄 알고 너무 편하게 얘기할때 저 딸인데요~? 하면 다들 어쩜 목소리가 그렇게 똑같냐고ㅋㅋ
요럴때 내가 진짜 울엄마 딸이구나 느껴요^^
신기방기해 하죠
난 다리밑에서 주워온 얘가 이니란걸
느끼게되죠ㅎ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 이럴때ㅎ
성인되고 저도 술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거울로 비춰봤을때 비로서 알았다~~
내 모습에서 엄마의 찌든 삶의 모습이 오마쥬
되면서 내가 엄마를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엄마를 많이 닮았네"
"엄마를 닮았구나" 해도 몰랐었다...
내가 엄마를 닮았다고??? 했었다...
그 때 엄마가 이래서 그러셨구나...
모든 엄마가 똑같진 않으실텐데
나도 자연스레 닮아가고 있더라구요
부부가 닯는 것처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행동까지도 닮아가나 보네요.
엄마 지금 말하고 있는 말투 외할머니랑 똑같아 라고 할때
어느새 엄마를 닮아 가고 있구나 느끼네요.
"난 저 부분은 저렇게 안해야지" 마음 먹었던 것들을 어느새 내가 하고 있을때 내가 어느새 부모님을 닲아가고 있음을 느껴요.
내가 받아 바꿔드릴려고 여보세요하면
엄마인줄알고 춘자야~~~하십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저 딸인데요 하면 멋쩍어하시며 목오리가 너무똑같아서 그랬다고 하십니다
생김새도 비슷한데 이제 나이가드니 옥소리도 닮아가나 봅니다.
아빠 판박이 얼굴이라 어딜가든 '부녀가 똑 닮았네~ '
소리 들어요~^^전 엄마 닮고 싶었는데..ㅎㅎ
본인 또한 이점을 인정해요
고항가면 말안해도 다 누구 딸인지 아시더라고요 ㅎㅎ
우씨 왜 이런게 똑 닮았대.
새삼스럽지만 그때 다시금 닮았다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