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 아삭아삭 시원달콤한 알배기 겉절이 김치 등장! *^^* 2019.10.01. OPEN
2019.09.25 충청남도 홍성
요즘 초가을을 맞이하면서... 이게 쌀쌀한 건지 더운 건지 애매~한 기후의 연속이네요 ㅎㅎ 하지만 이제 가을내음이 슬슬 올라오는 건 확실하죠!
자!! 그래~서!! 우리 구스통 제품 개발팀은 그런 환절기의 애매~한 피곤함을 이겨내며ㅎㅎ 앞으로 다가올 천고마비의 입맛을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신제품 영접!! 바로 알배기 겉절이 김치를 만나러 홍성으로 슝~~☆☆!!
도착하자마자 나이스 타이밍! 마침 점심시간이라 슬슬 배가 고팠는데 업체 사장님께서 맛있는 된장국과 함께 융숭한 점심식사를 대접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당~!! 사장님!!
(--)(_ _)(--)꾸벅
네~!! 이제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옆을 돌아보니 배추 치곤 좀 작아 보이지만 뭔가 옹골차고 단단한 느낌의 강원도 온두령 알배기 배추가 보이더군요 이제 곧 이 매끈하고 순백한 녀석이 과연 어떻게 탈바꿈하는지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한여름 시원한 풀장에 휴가 온 사람들로 마구 북적이는 것처럼 알배기 배추들이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국산 신안섬 천일염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느긋~하게 절여지고 있네요. ㅎㅎ
이렇게 짧디짧은 휴가 끝에 배추들이 바깥에서 잠시 쉬는 동안 알배기 배추의 엘리트 코디네이터로서 솜씨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신 우리 어머님께서 이제 직접 슬슬 배추의 멋진 옷을 준비하기 시작하십니다.
자 이제 알배기 배추가 입을 옷에 들어갈 재료들을 한번 준비해볼까요?
양파도 절도 있게 썰어주시고 부추와 쪽파도 송송 예쁘게 썰어 넣어줍니다.
그리고 새우젓과 다진 마늘, 설탕도 잘 뿌려주시고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직접 길러 손수 빻아 만든 고춧가루와 멸치액젓도 잘 넣어줍니다.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옷을 입혀볼까요?
순간 여기가 가정집이라고 착각이 들만큼 어머님의 정성스런 손맛으로 알배기 배추와 양념들이 파도치듯 역동적으로 잘 버무려지고 있네요!!
그리고 중간에 쌀의 구수함이 담겨진 찹쌀풀로 잘 버무려진 겉절이 위로 싹 감싸줍니다.
이러면 겉절이에서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이 ♪확~ 살아나겠죠?♪
자~!! 드디어~!! 어머님의 정성어린 손맛을 거친 결과!!
초록과 빨간색이 잘 어우러지며 알배기 배추가 아삭하고 달콤한 겉절이로 다시 탄생했군요!!
하아... 쭉 찢어서 돌돌 말아 입안에 속 넣었을 때 그 감칠맛!! 진짜 얼마나 맛있을까요... (하악하악) 얼른!! 당장!! 만나보고 싶어요~!!
자!! 그러므로 이번 구스통에서 신제품 출시에 앞서 아삭아삭 달콤한 알배기 겉절이 김치 아주 제대로 선보일거예요!!
띵동~~~~~~~!!! 알배기 겉절이 김치 깔끔하게 포장해서 보내드릴게요~~~!!
이번 겉절이 김치는 주문하면 받아볼 수 있는 매일 주문 받고 매일 출고 할 예정이에요~~
일찍 주문할수록 더 일찍 드셔보실 수 있으니 얼른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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